너네 진상노인이 부모면 어떨 거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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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무 싫을듯 본가에 자주 안 가서 보는 빈도를 줄일듯

[글쓴이]

맞아 지금 사정상 자취했다가 다시 본가 와있어서 더 돌아버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익인1]

힘들겠다ㅜㅜ 빠른 재독립을 기원할게.. 나도 가정폭력땜에 집에 안간지 몇년됐는데 걍 그런 사람들은 안 보고 사는게 답

[글쓴이]

웅 흑흑 고마워...언넝 다시 나가서 연 끊다시피 해야지

[익인2]

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함 직원도 누군가의 딸이라고... 그러면 엄마아빠가 진상짓한적없다하면 직원은 그렇게 느낀다... 엄마아빠같은 진상손님때문에 나도 일하면서 운적많다 제발 그러지말라고 말함.
그리고 이런일당한 직원은 직원들끼리 술마시면서 뒷얘기나온다 나는 엄마아빠가 남의 술자리의 술안주가 되는거 못본다 좀더 남을 배려좀 해달라고 말함
그래서 우리엄마도 조금부끄럽지만 약간 진상st였는데 이젠 직원분들한테 존댓말하면서 진상짓안함

[글쓴이]

그런 말이 안 통하는 수준임 고집 개세서 나한테 손찌검하고 가정폭력한거 같이 상담치료받으려했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상담사 욕한 사람임ㅋㅋㅋㅋㅋ.... 내 생각 안해 찢어 패 죽여버릴 년이라고 하거든

[글쓴이]

뭐라 해야 하지 살면서 단 한번도 사과를 안해봤다더라 근데 진짜 안 함.사과 안하는 이유가 사과는 남에게 굽신거리는 거라서 자기는 애초에 완벽하게 행동하고 굽신거릴 일 안 만든대 ㅋㅋㅋ

[익인2]

아이고...쓰니 많이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 뭐라고 해야할지모르겠네... 그냥...빠른 독립...기도할게...

[글쓴이]

고마어.....노력해서 최대한 빨리 다시 나가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