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어쩌고 하는 글 보고 생각났는데 나는 낯선사람 무서워해서 안 줬지만 암튼 많을땐 하루에 일곱번씩도 남자들 들러붙고 그래서 좀 무서웠는데 자랑이 아니라 진짜 걔네 다 변태같음..... 왜냐하면 나 그때 성인이었지만 거기서 엄청 어려보여서 중학생정도 되는 여자애한테 쓰담쓰담도 받아보고 동네 슈퍼가면 주인아저씨가 어디서 왔냐고 사탕도 주시고 암튼 겁나 어려보이는게 분명하다는걸 체감하고 있는데 길 걸을때마다 쫓아오던 남자들은 제정신인가 싶어 자랑글 아님 한국에선 안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