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직영점인데 지금 내가 일하는 지역도 본가랑 왕복 2시간으로 짧아서 시작을 하게됐는데 오늘 타지역에 지점 점장이 퇴사한다고 말해서 나한테까지 넘어왔어 그 지역과 가까운 지역에도 부점장들이 있는데 상사가 솔직히 못믿겠다고 나 자취+입사경력 때문에 한번 물어보라고 했어 일단 그 매장이 좀 개판이래 가서 자리잡으면 좋은데 다시 이 지역으로 오고 싶으면 부점장으로 내려오는거래 지금 여기사 점장업무 계속 배우고 있는데 거기로 가면 아는 사람한명도 없고 본가랑 너무 멀어지기도 하고,,아무래도 안가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