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캐치테이블로 진짜 힘들게 예약잡은 레스토랑을 갔는데 플레이팅이 예쁘기로 유명한곳이에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상냥하고 가격대도 좋고 다 좋았는데 음식 나올때마다 아 설거지하기 힘들겠다 이거 언제 플레이팅하냐 사장이랑 손님만좋지 5번을 넘게 그러는거에요 요리하는 애긴한데 엄청난 그런거아니고 그냥 누구나 일할수있는 주방에서 일하는데 직업 관련된거라 듣다가 이제 그런말 말고 예쁘고 오늘 일하러온거아니니까 맛있게먹고 감탄만하자고 하니까 너는 예쁘다예쁘다 네 생각을 말하는데 자기는 힘들겠다 말도못하냐고.. 좀 초지는? 그런 경향이있는애인데 제가 민감한건가요? 들음서 맞장구 좀 쳐주긴했는데 5번을 넘게하길래 좋게말한건데 저렇게말하면서 한숨.. 이런상황 있던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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