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저기 빡쳐서 글 씀 왜냐 내가 1년 좀 넘게 온 몸 갈아 일하고 허리 무릎이랑 발목 다 망가져서 퇴사하고 치료받는 중임 그리고 퇴사한지 3~4개월 됐는데 아직도 많이 걷지도 많이 앉아있지도 많이 누워있지도 못함.. 다른 곳 취업도 아직 무리 치료비는 계속 나가는데 회사에선 퇴직금을 못받음ㅋㅎ 그전에 받던 월급보다 이미 치료비가 오버됨 나 애기들 정말 사랑하는데 이건 아님 진짜 베이비스튜디오 애기들 케어하고 포즈잡고 옷갈아입히고 뭐 한다고 계속 무릎 꿇고 그래야해서 관절 박살나 진짜.. 난 촬영 스케쥴도 빡센 곳 다녔어서 진심 기적적으로 스케줄 널널한 날 아니면 하루 온종일 뛰어다니고 무릎으로 다니고 애기 안고 달래고 난리였음 +진심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베이비 취업 권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