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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진짜 축복 받은 남자인 듯... 제왕의 기질을 타고난 팔자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ㅋㅋㅋ 인복이 좋아도 너무 좋더라. 시오 헤이브를 쟁취한 게 이 남자의 운명에 크게 기여했을 것. 공 인성에 론레기라는 후기가 자자하길래 어느 정도길래~했었는데 진짜 개아가공...입 한 번만 때려주고 싶게 수 엄청 굴림. (힐러 코카인과 비슷한 일을 당함) 개인적으로 피폐 좋아하지 않는데 (피폐 입문을 새벽달로 해서+3권?쯤에 7구역 에피소드를 스포 당해서 충격이 덜 했나) 논제 불삶 같은 피폐물이란 생각은 별로 안 들었구...처음부터 찐사공인데 입덕 부정기 겪는 게 눈에 보여서 견딜 수 있었음. 그리고 수가 아주 매력적임...능력수, 냉철하고 빈틈 없지만 자신의 선택에 괴로워할 줄 아는 수, 사랑하는 자에게 솔직할 줄 아는 짝사랑 수...공도 매력적이긴 함. 문체가 술술 읽혀서 신기했고 배경 우주관이 꽤 심도 있고 등장인물 사건 전개가 정치사학적(??)이라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이공계생이 보기엔 글 퀄리티가 좋았음. 소설 읽을 때 스포나 키워드 전혀 없이 제목 언급 많은 작품은 아묻따 지르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재밌게 본 편. 약간 삼천의 밤 느낌도 났어. 공수 키워드에 민감한 사람은 체크해보고...(갠취 불호 소재가 몇 있었지만 그게 스토리 전개를 방해할 정돈 아니어서 술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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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외전은 이미 다 쓴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