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0번 이상 같이 다닌 엄청 잘 맞는 짱친이랑 저번에 해외갔는데, 나도 걔도 낯선 곳이라 무의식 중에 긴장하고 피곤하고.. 서로 지향하는게 좀 다르기도 했어 막 싸우진 않았는데 서로 꽁기한? 나는 평소에 안 할 말 좀 날카롭게 말하거나 피곤해하고 내 친구는 그때 남자문제 땜에 고민이 많았는데 여행내내 폰만 보고 감정 휙휙 바뀌면서 계속 짜증난다하고... 이거 반복... 우리는 걍 오래 본 사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오래 볼 사이라 걍 대충 넘겼는데 암튼 진짜 해외에서꺄지 잘 맞는 친규 찾기 넘 어려운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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