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레이드로 올브 경질도 물 건너 간 거 같음ㅋㅋ..

보내는 게 류지혁이라서 더 마음 아픈 것도 있는데

(오게 되신 태군선수는 환영합니다ㅠㅠ)

기아가 팬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감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노골적으로 보여

김종국 경질 생각도 없는 거 같음..

나는 이제 김종국 야구 못 볼 거 같아..

김종국 밑에서는 얼라들 크는 거 보는 맛도 못 느낄 거 같아서 내가 관두려고

[무지1]

나도 내가 관두게 못버팀 이제

[무지2]

오늘 감독제안으로 저꼴난거면 프런트랑 한통속인건데 경질할리가 없음ㅋㅋ 내가 냉동될게

[무지3]

그래서 이제 더는 못버틴다 내가 떠날게 너네가 원하는대로

[무지4]

나도 힘들어서 못 보겠어... 그냥 얘기를 해도 듣지도 않는 거 같아서 그만 볼라고...

[무지5]

3년채울걸
그냥 우리가 떠나는게 빠름

[무지6]

그니까 감독 경질은 무슨 프런트랑 감독이랑 짝짜꿍하고 트레이드 하고있었음…팬들 얘기는 귓등으로도 안 듣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