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신규교사이던 시절 부장님의 권유로 교총 신규교사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음. 수백명이 모인 행사인데 계속 이유없이 지연이 되더라고 그 큰 홀에서 대다수사람들이 식사도 다 마무리되어가는데 별다른 말이없어 시작을안해 ㅋㅋㅋ 예정시각보다 삼십분??쯤 흘렀을 무렵, 이제 행사를 시작한다 하더니 그제서야 조희연교육감이 구십도 인사를 받으며 들어오더라 ㅋㅋㅋ 수십분을 늦어놓고 단한명 본인을 기다린 수백명 사람에게는 사과 한마디조차 없이 당연하다는듯한 태도였어 그런데 친근하고 권위없어보이려고 청바지에 자켓입고왔다더라고 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우리 교육감이구나, 우리 교육 공동체의 수장이구나 그런데 우릴 존중하지는 않는구나 실망이 너무컸던 기억이 나
신규교사이던 시절 부장님의 권유로 교총 신규교사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음. 수백명이 모인 행사인데 계속 이유없이 지연이 되더라고 그 큰 홀에서 대다수사람들이 식사도 다 마무리되어가는데 별다른 말이없어 시작을안해 ㅋㅋㅋ 예정시각보다 삼십분??쯤 흘렀을 무렵, 이제 행사를 시작한다 하더니 그제서야 조희연교육감이 구십도 인사를 받으며 들어오더라 ㅋㅋㅋ 수십분을 늦어놓고 단한명 본인을 기다린 수백명 사람에게는 사과 한마디조차 없이 당연하다는듯한 태도였어 그런데 친근하고 권위없어보이려고 청바지에 자켓입고왔다더라고 ㅋㅋㅋㅋ 저런 사람이 우리 교육감이구나, 우리 교육 공동체의 수장이구나 그런데 우릴 존중하지는 않는구나 실망이 너무컸던 기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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