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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1l
이 글은 8개월 전 (2023/8/19) 게시물이에요
우리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두분 다 따로사셔. 둘 다 직장 다니시다 아버지는 은퇴했고 각자 노후대비 되셔서 살고 있거든.  

 

지금 결혼 약속한 예비신랑네가 잘살고 사회적 명예를 중시하시는데 이런 우리 집안 사정을 말씀드리니까 결혼식때 부모님을 초대하지 마시래.. 

 

우리같은 사람들은 사회적 명예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알지 않냐면서 그런것도 다 흠이라고 공식적으로 그냥 일찍 차사고로 돌아가신거라고 우리쪽 친지들한테 말할테니까 혼주석은 그냥 니네 집안 친척분 아무나 모셔오래.. 

 

이 결혼 하는게 맞는걸까? 

 

남친은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좀 생각해보고 결정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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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우
8개월 전
익인1
넌 그 말을 듣고있었어..? 부모를 죽은 사람 만들려는 계획을?
8개월 전
글쓴이
기분 정말 나빴는데 너무 강압적으로 말하셔서 그냥 다 듣고 나왔어
8개월 전
익인1
아니 혼주석에 앉아있는다고 어떻게 이혼 여부를 알아 궁예야? 그날만 부모님 협조해서 같이 사는 척 하면 되는거지 말도 안 되는 얘기 하는데 이걸 고민한다고???? 너 그런 집안이랑 가족 될 수 있어?
8개월 전
익인1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러는거 아니야… 부모님은 무슨 죄로 친딸 결혼하는데 식도 못 봐.. 만약에 부모님이 너한테 못해주고 이참에 연 끊고 싶은거면 혼주석 비워도 되는데 그게 아니면 진짜 못할 짓 하는거야
8개월 전
익인2
?
8개월 전
익인3
? 남친도 등신이네
8개월 전
익인1
난 쓰니가 제일 이해 안 됨
8개월 전
익인4
지 아들만 아들이지ㅋㅋ...
잘 살고 있는 부모를 죽여버리네

8개월 전
익인5
?? 이혼이 사회적으로 명예 실추될 일이야…? 부모가 돌아가신 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는 그 집안+ 그리고 멀쩡한 부모님 죽은 사람 만드는 그 집이 미친 거야
8개월 전
익인6
아니 이혼한 게 죄도 아니고,, 쓰니는 부모 없는 자식 만들어도 결혼하는 자기 아들한테 영향 가는 건 죽어도 싫다 이 말이잖아

글고 남친이라는 ㅅ ㅣㄲ도 그걸 듣고도 걍 그런가보다~ 하고 앉아있는것도,, 진짜 한대 갈겨버리고 싶네

쓰니 야 그런 글러먹은 집안이랑 결혼하는 건 절대로 안 돼!!! 너 그런 집안이랑 결혼하면 평생 후회한다.

그래도 결혼한다면 너 부모님 한테 어떻게 말하려고??? "시댁이 부모는 이미 죽어서 없다고 말하라 했으니까. 앞으로 죽은듯이 살고 나랑 연은 끊어요." 라고 말하가라도 하게?!??

8개월 전
익인6
남친네는 고소 당해봐야 정신 차릴 것 같다. 안 그럼 쓰니랑 헤어져도 담에 또 선량한 희생자가 나올 것 같아..

명예 훼손 죄목으로 신고하면 안 되나?

8개월 전
익인7
일단.. 저런 요구 하나가 시작일 뿐이라는게 제일 큰 문제다 부모님도 저렇게 건드는 사람이 나중에 무슨 요구인들 못할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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