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장하는 기준이 있어???

일단 난 작가님 친필 싸인본, 관심 있는 주제나 특이한 주제 위주로 소장하는데 다른 팔랑이들은 책 소장 기준 있어??!

[팔랑1]

1) 나중에 또 읽어봐도 좋겠다
2) 누구 빌려줘도 좋은 책이다
싶을때 소장하는듯 아니면 그냥 다 중고로 팔았어 ㅎㅎ

[팔랑2]

난 읽고 나서 또 읽고 싶다는 생각 드는 책

[팔랑8]

22 반대로 아무리 괜찮았어도 다시 읽진 않을 거 같다 하면 방출해

[팔랑3]

난 걍 읽다보면 아 갖고싶다! 하는 순간이 생기더라

[팔랑5]

22222 조금만 읽어도 이건 사야한다 하는 느낌이 와 ㅋㅋㅋㅋ

[팔랑4]

난 그냥 두고두고 읽으려고 소장하는 편..

[팔랑6]

1. 궁금한데 밀리에 없는 책 중에 소장가치 있어보이는 책(느낌상 잠깐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2. 한 작가의 작품이 2권 이상 맘에 들면 밀리에 있더라도 표지가 맘에 들면 구매하기도 해
3. 고전 등 스테디셀러(밀리에서 초반 부분 읽다가 괜찮으면 구매 팔랑3 댓글 완전 공감이야)

난 같은 책을 다시 읽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구매할 때 약간의 모험(?)이 있긴 함.. 그래서 구매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밀리에서 골라서 읽어

[팔랑7]

1. 전공관련 책 (디자인,건축)
2. 다른 사람들과 읽고 공유하고 싶은 책
3. 독후감 쓰고 싶은 책

[팔랑9]

전자책으로 많이읽는데 다읽고도 진짜 몇번이고 다시생각나고 명작이라고 생각되는건 꼭 서점가서 구매해서 보관함..

[팔랑11]

소설은 몇번이든 다시 읽고싶다 싶은 책, 정보나 역사책, 빌려 읽기에는 연장의 연장을 해도 다 못읽을 정도로 너무 두꺼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