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백업에서 포텐터져서 든든하게 외야 한자리 맡아주는 이우성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자라서 최형우가 기부한 장학금 통해 야구한 변우혁(지명될때 쌍둥이 누님도 공무원 되셔서 겹경사였대)
2년만에 1군 올라와서 첫타석에 쓰리런 쳐준 오선우
갸구 이러니 안사랑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