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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인데 700페이지 분량짜리를 어제오늘 다 읽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한 60쪽까지는 약간 지루해서 책 잘못 골랐나 싶었는데 리스베트 등장하고 방에르 가문 얘기 나오면서 흥미진진해지더라. 3부 4부는 ㄹㅇ 숨도 못 쉬고 읽음ㅌㅋㅋㅋㅋㅋㅋ 추리소설답게 앞에 뿌려둔 그 모든 떡밥을, 사실 그게 떡밥인지도 모르고 가볍게 넘겼던 정보들이 싹 다 회수 되면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간만에 책 읽으면서 소름 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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