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가까워지니까

약간 크보 전반적인 실력이 인기에 비해 떨어지는게 점점 느껴져... 작년까지만 해도 뭔가 딱 눈에 띄는 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모르겠는 느낌..?

[신판1]

올해 투수 풀 좋다고 메이저 스카우터 들이 극찬했었는데

[신판2]

종잡을 수가 없어서 그런가 ?..

[신판2]

누가 누굴 뽑을지 너무 안보여서

[신판3]

최대어들 빠지니까... 어렵다...

[신판4]

약간 눈이 너무 높아졌나 싶기도...? 신인을 퓨처스에서 경험치 쌓아서 키워서 쓰는 게 아니라 즉전으로 잘 해주는 신인들이 요즘 많이 있다보니까 ‘이 정도는 해야되는데 왜 안되지...?’ 이런 것도 있는 것 같기도

[신판4]

투수가 풀이 이번에 좋댔으니까 구속이나 체격조건 같은 모든 게 실링이라고 한다면 실링 자체는 높은 친구들이 많은 거 같은데 제구 같은 거는 안 잡혀 있는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서 뭔가 눈에 잘 안 보이는 거 같음

[신판5]

최근에 신인들이 즉전으로 잘하는 경우 많아서 더 눈이 높아진 느낌도 있더라

[신판6]

올해 근데 투수풀 진짜 좋다고 한것치고는 잘 모르겠음… 즉전감은 진짜 없어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