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불안장애와 회피형 부분들이 약간 있어 이것도 트라우마가 강하게 뇌리에 박히면서 생긴거 트라우마도 떨치고 자존감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있을땐 남들한테도 폐 끼치지도 않고 맘속의 약간 불안감 남들한테 티를 잘 안낼려고 해 근데 트라우마 일이 재발하면 …. 자존감 확 떨어지고 남들도 날 대하기어려워져서 점점 멀어지고 당황해 … 이 친구 전엔 이런 애 아니였는데 이러면서 ….. (물론 진짜 오래안 찐친들은 옆에 있어줌) 진짜 어떻게하면 자존감 떨어진거 올려… 진짜 새로운사람들이랑 친해지는것도 다 힘들고 그래 그래서 재발하고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방황 속 터널 엄청 길게 다녀 전에는 시간이 오래걸려도 시간이 해결해줬다 근데 작년부턴 또 날 괴롭히는 일이 생기면 다 도망치거싶고 난 항상 이런가봐 이런 생각들어 … 지금도 그 일 터지고 방황 반년 지내고 멀어진 친구들한테도 연락해보지만 내가 자존감 떨어질때로 떨어져서 잘 안되고 당시엔 그것도 다 상처로 돌아오고 다시 방황더 길게 1년 지내면서 이제 좀 심리상담센터도 다니고 정신과도 다니고 알바 사람들이 많이마주칠수 있는 놀이동산 알바 지원하고 … 바꿔볼려하면서 작년에 친구들이랑 다시 잘안될때 상대들이 느낄 감정도 느끼고 이해가 됨 나 ….. 진짜 자존감 회복될수 있을까 다들 자존감 높을때 친구들 많던거만 기억하고 활발했던 나만 기억하니 더 기대치를 높게 보더라 … 하 그래서 더 잘안되나봐 지금의 난 아닌데 …… 이러면서 바뀔려고 진짜 노력많이 하는데 진짜 자존감 확올리는거 무슨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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