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오라고 돈 주겠다고해서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표도 보고 계획도 어느정도 짜려고 해서 비행이랑 숙소 관련해서 말해도 다들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저 듣기만 하는데 좋다, 싫다 의견은 일절 안내니까 답답해서 그냥 가지말라고 집구석에서 놀라고 하니까 그제야 찾아보는 척. 표 있다고 예약한다고 하는데 그제와서 하면 내가 좋다고 하겠냐고 ㅜㅜ.. 이미 나는 상할대로 다 상해서 갈 맘이 싹 사라졌는데... 좀 속상해서 조금 짜증내니까 돈 없는 애가 뭘 간다만다 하냐고 들먹이고... 짜증은 짜증대로 나고... 하 진짜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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