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이고 둘다 형편 벌이 비슷한데 나는 좀 아끼는타입, 친구는 좀 더 쓰는타입 난 술집을 가도 역할 생맥 이런데 가려하고 친구는 수제맥주집 위스키바 같은곳 가고싶어함 처음에 친구 하잔대로 좀 따라가다가 내가 왜 성미에도 안맞고 다녀오면 돈아까운 곳들에 가야하나 싶어져서 맨날 비싸비싸 노래부름... 친구가 ㅇㅇ가자 하면 검색해보고 어휴 비싸서 못가~ 하고 확실히 전보다 좀 멀어지긴했음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좋아하는거(내가 좋아하는 가성비집, 친구가 좋아하는 고급진집) 공유를 서로 하지 않으니 접점이 줄어든게 사실같다 근데 후회없어 끌려다니며 서로 성미 안맞는곳 다녀줬으면 계속 감정만 상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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