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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6086270?category=11이 글 쓴 행인데… 결국 사람 또 와가지고 최대한 금 메꿀만큼 해보긴 했어 물론 난 테이프로 임시방편으로라도 다 막아버리고 싶었지만… 이게 최선이었어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울면서 따졌고 논리적으로 이걸 해결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도 한참 실랑이하다 겨우 해준거야… 난 매일매일 말벌이 들어오다가 오늘은 세마리나 들어온 상태였고 심지어는 항상 수컷 말벌이 들어오다가 이번엔 암수가 들어왔어 근데 내가 이러다 말벌집 짓기 시작하면 어쩌냐고 했는데 that’s too conspiratorial 라고 하고 막고서도 죽어가는 말벌이 천장에서 떨어져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지으니까 at least you’re laughing now, right? Before you were hysterical 라고 하면서 히스테릭하게 굴었다고 하고… 계속 patronizing 하는 말투에 나는 분명 말벌 자주 보던 시골에 있던 적이 있어서 아주 작은 틈이 있어도 다 비집고 들어오는 거 아는데… 그것도 몰랐으면서 나한테 계속 말벌이 어떤지 가르치려 들고… 그런식으로 행종하고 또 나오면 그때 전화해라 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내가 계속 따지고 드니까 그제서야 위에 말했듯이 좀 막아준거임 지금 ultrasound pest repeller 임시로 두긴 했는데 이건 장기 해결책이 아니라 나도 불안하고… 지금 뭔 소리만 나도 불안하고 트라우마 생겨서 자꾸 팡문쪽 보게 되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이게 내가 이상한거야? 자꾸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유난으로 만들어서 너무 힘들어… 내가 덩치도 작고 애같이 생긴 동양인 여자애라 이러나? 백인 남자였으면 이런식으로 무시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과대해석일까? 너무 힘들어서 이거로 기숙사 사감(?) 한테 말해보기로 했는데 의견 미리 들어보고 조금 더 팩트에 기반한 해석을 전하고 싶어서 올려봐… + 게다가 추우면 다 죽는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는데, 그걸 누가 모르냐고ㅠㅠ 추우면 죽는건 말벌들도 아니까 계속 들어오는 창구를 통해서 들어오는거겠지 싶은데 그런식으로 넘기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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