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학교 전학을 많이 다녔고 폰도 늦게 생긴 편이라 연락 이어진 친구 없음 고딩 때 친구 5명 정도 있었는데 나머지는 연락 끊기고 2명이랑은 성인 되고도 연락했거든? 근데 둘다 싸우고 손절함...ㅎ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원래 성격 잘 안 맞는다고 느끼긴 했어 a라는 친구는 내 생각엔 살짝 경계선지능...의심가는 친구였는데 거절을 아예 못하고 이상한 남자들한테 연락오는거 다 받아주고 내가 그냥 차단해라 단호하게 말해라고 조언 몇번이나 해줬는데도 아니 그래도 어떻게 차단을 해ㅠㅠ 이러는 친구,, 그러면서 계속 연락온다고 징징대고ㅠㅠ 그리고 다른 친구들 뒷담을 많이 햇음 c랑 싸웠는데 걔 옛날부터 이상했다 어쨌다 해놓고 다음에 보면 또 c랑 짝짜꿍하고있음 너 쟤 싫어하는거 아니었어...? 하면 그래도 친군데 참고 살아야지~ 이러고 이런적이 개많아서 분명 나 없을때 다른애들한테도 내 뒷담 했겠다 그러면서 내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 친한척 했겠지?싶은 애엿음
암튼 그 a랑 b랑 나랑 셋이 여행가기로 했거든 근데 b가 갑자기 다른 사정이 생겼다고 못간다고 한거임 우리는 거기서 화가 났지 그때 20살 때였어서 나도 어렸고ㅋㅋㅠ 그래서 괜히 자존심 부린것도 있긴 한데 내 입장에서는 잘못을 쟤가 했는데 쟤가 먼저 미안하다고 연락을 해야되는 거 아니냐? 싶었던거임 그래서 걔 연락 언제 오나 보자 하고 걔가 먼저 사과할때까지 연락을 안했는데 결국 걔한테 연락 영영 안옴,,,ㅋㅋㅋ 그렇게 셋 단톡방은 없어지고 b랑은 연락 끊김 a랑은 간간히 연락하고 둘이 여행가고 그랬음 그렇게 1년 정도 지났음 근데 b랑 만나기로 한 어느날 b가 막 안절부절 못하다가 사실 여기 a도 불렀다고 a를 데려온거임........... 나는 이미 1년 동안 a한테 정 뗐고 손절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것도 좀 당황스럽고 걔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혼란스러웠고 a랑 b랑 나 몰래 뒤에서 연락하고 있었던 것도 황당했고 그래서 그날 결국 흐지부지됨
나중에 b랑 얘기해봤는데 b가 사람이 어떻게 다 맞는 사람하고만 만나냐 나도 사실 너 싫은부분 많은데 다 참고 만나는거야〈이런 말을 엄청 길게 보낸거임....... 근데 나는ㅋㅋ 저런 말 듣고 굳이 쟤랑 친구를 계속 할필요가 있나 싶었고 그렇게 b랑도 연락 끊김
대학교 와서는 진짜 친구 많이 만들어야지! 하고 초반에는 이런저런 활동 참여하고 그랬는데,,,,,, 내가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학교 맨날 빠지고 휴학 2년 하고 그러다 과동기들이랑은 연락 다끊기고ㅋㅋ 동아리 친구들이 그나마 연락하는데 나까지 4명 무리 중에 한명은 또 오해로 우리 무리랑 연락 끊겨서 3명 되고 한명은 타지 살아서 1년에 두번 볼까말까,,걔 성향이 연락도 잘 안하는 타입 글구 다른 한명은 내가 지금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군데 걔도 타지 살고 초딩때부터 친한 거의 20년지기?가 이미 있어서 나랑 우린 짱친!! 같은 느낌은 아니긴해,,,ㅎ 다른 동아리 사람들이랑도 경조사 때 당연히 부를 정도 사이는 되는데 막 내가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단둘이 만났을때 편하고 하는 사람은 없어서,,, 그냥 술먹고 싶을때나 놀고 싶을때 우리 이번주에 볼래? 할만한 친구가 없음ㅠㅠ 아무도,,,
하 진짜 친구 어떻게 사귀어 이제 20대 후반인데ㅠㅠㅠㅠ 이직하면 모르겠는데 지금 다니는 직장동료랑 그런 사이 별로 되고 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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