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내가 할머니랑 같이 살던 집이였고, 학교 끝나고 귀가했던 상황이었음. 나이는 고등학생 쯤? 문 열고 들어갔는데 엄마 뒷모습이 딱 보이는 거임 근데 난 딱 거기서 꿈이라는 걸 깨달았음 왜냐면 우리 엄마는 초등학생 때 돌아가셨거든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잘 다녀왔냐면서 밥 먹자고 한 상으로 집밥을 차려 주는 거야 자리에 앉아서 숟가락 딱 드는데 눈물부터 나더라 아무 말 없이 꾸역꾸역 먹으니까 엄마가 놀라서 왜 우냐고 달래줌 나는 꿈인 걸 알고 있으니까, 엄마한테 나 이거 꿈인 거 안다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엄마 없이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나 지금 어엿한 직장 다니면서 잘 살고 있다고 만나러 와 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한다고 우느라 엄마 못 쳐다봤는데 작게 웃는 소리 들리면서 꿈에서 딱 깨더라 깨고 나서도 숨도 못쉬면서 울었음 아침부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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