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년 못채우고 os부서 다니다가 퇴사한 기졸인데 이때 액팅은 다 뛰었고, 차지트레이닝도 백봐주면서 방 두개 보다 인수인계로 자꾸 태워서 인수인계 스트레스로 퇴사했거든....... 그래서 일단 트레이닝은 다 배우고 나왔는데 이번에 기졸로 취준해서 배치된 부서가 OS랑은 전혀 1도 관련없는 부서야... 그래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ㅜㅜ 다시 이 부서 주요 검사랑 시술, 진단명, 약물 외워야해 쌩신규로 돌아간 기분이야 그래서 OS로 로테이션하려고 하는데(로테이션은 원하면 잘 시켜주는 병원이야) 현부서에 나랑 친해진 쌤이 자기가 다 정리한 파일도 다 보내주고 밤새 이것저것 카톡으로 알려줘서 진짜 고맙고 분위기도 병원이다보니 옆담뒷담은 좀 있는데 태움이 엄청 심하진 않고 한두명만 조심하면 되는 거 같아서 이동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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