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간병하라고 나보고 떠넘겨놓고 초반에만 생활비 잘주다가 이제 몇개월째 주지도 않고 알바라도 하려고 하니깐 수입샹기면 기초생활수급자 끊긴다고 노발대발하고 월세 제때 내지않아서 집주인 아줌마한테 문자 계속와서 아빠가 모은 돈으로 내고 분명 주거급여나오는데 내지않고 본인이 쓰는듯 심지어 대출이자 못 내서 통장압류당했더고 해서 아빠가 돈빌려주고 진짜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다 아빠가 아프기전에 맨날 일하고300이상벌고 용돈도 일주일에3~5만원 받고 이래서 밥이랑 술도 거의 얻어먹고 다니고 그러고 나도 돈없다고 학원도 다니지않고 학교도 실업계감 그리고 10년넘게 전세집에 살다가 나왔는데 전세금빼고 그동안 모은돈이 1500만원임..글쓰다보니깐 아빠한테 진작에 이혼하라고 할걸 진짜 노답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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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