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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결될 거 같진 않은데 걍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 내가 요즘 토익시험을 보는데 오늘이 2번째로 시험을 보는 거거든 다름이 아니라 리딩테스트 풀때 초반에서 중반정도로 넘어갈때.. 너무 방구가 마려워.. 이거 빈속에 아침이라 그런가?? 나름 심각해 방구가 참을 수 없는 방구야 한번만 마려운게 아님 가스가 계속 차 너무 힘들어 근데 참기엔 속이 너무 불편해서 반드시 뀌어야하는 그런 방구인데 소리안나게 방구 조절하느라 리딩테스트 뒤쪽은 집중을 잘 못하겠어 토익시험 처음 봤을땐 ㄹㅇ 뭔가 지려버릴 것 같은 느낌이고 배아픈데 뀌면 백퍼 소리가 나올 거 같아서 개참느라 리딩테스트 오암알 마지막칸은 걍 다 한줄로 찍었어 결과는 신발사이즈 나옴 근데 오늘도 빵구가 마려웠어.. 중간중간 조절하면서 뀌긴했음 소리안남 근데 소리 조절하면서 뀌느라 안그래서 집중 잘 못하는데 오늘도 살짝 망하고 옴ㅎㅠㅠㅠ 아침에 뭘 먹고가야하나?ㅠㅠ 신기하게 토익시험 끝나면 상쾌해짐 왜 이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