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여행으로 괜찮은 여행지로 택했고 파워J라서 플랜abc다 짜고 갔는데도 헬이었어. 참고로 나이많은 작은 2키로 말티즈랑 다 닫히는 각잡힌 가방 들고 2박 3일 여행했음 첫번째로 정한 가게 ➡️ 예상 못한 주변 공연 때문에 북적북적 쾅쾅 시끄러워서 나옴.. 그리고 여기 실내 된다고 다 알아보고 갔는데 리뷰에 실내리뷰도 있었거든. 근ㄷㅔ 떡하니 야외석 데려감.. 실내는 안돼요..? 하는게 좀 싫어서 그냥 나옴 ㅋㅋ 어련히 안되니까 야외석 데려갔겠지 하며..^^ 두번째로 정한 가게 ➡️ 사전조사결과 최근 리뷰까지 다 알아본 애견동반인데 갑자기 개있으면 안된다고함 가방 다닫아도 안돼요..? 된다해서 왔는데요.. 하니까 갑자기 무슨 어쩌구저쩌구 사정때문에 바꿨대 진짜 기분이 너무 안 좋아져서 (가게간 거리도 결코 가깝지 않아서 꽤 걸었거든) 그덕에 세번째로 정한 가게는 입맛이 사라져서 안 감….. 그래서 밥 안 먹고 그냥 카페가서 커피 배 채움 ㅋㅋㅠ 원래의 나라면 절대 없었을 변수가 생기고 개랑 있으니까 느끼는 제한적인 부분이 조금 힘들었음 그래도 개라도 행복해하면 좋은데 개도 이미 차이동으로 좀 지쳐서 웃지도 않고 잠와하고 잘 안 걷고 그래.. 현실 제주 개여행 보면 개들 안 웃는 사진 많아서 제주여행은 절대 시도도 안 하려곸ㅋㅋㅋㅋ ㅜㅜ 2키로 말티즈니까 하나도 안 힘들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당 현실은 차가웠다…! 주말을 즐겁게 보낸게 아니라 너무너무 힘든 주말을 보낸거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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