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새로운 매니저랑 일하는데 나이는 거의 내 두배고 자기가 안 만들어본 메뉴 들어오면 혼잣말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중얼거리고 나도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약간의 실수(거의 실수 수준도 아니거나 쉽게 대처할 수 있을만한거) 하는데 본인 실수(옆에서 커버 쳐줘야 하거나 아예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다른 일 하고있는 나 부름)에는 관대하고 내 실수에는 좀 잘 하자 ㅇㅇ아~ 이럼 진짜 나 여기서 엄청 행복하게 일하는데 이 매니저랑 일하는 날이면 얼굴 우중충하게 일 함.. 옆에서 짜증난다, 스트레스 받는다 중얼중얼 거리니까 내가 다 힘빠짐 일머리라도 좋던가 카페 일 해보고 왔다면서 들어온지 얼마 차이도 안 나는 나보다 일머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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