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은 만약에 착한데 일못하는 속터지는 알바가

sns 보니까 제법 있는집 자식같으면 얘 설마 너무 곱게 자라서 일을 못하는건가 싶을거같아? 

착하긴 진짜 착히고 열심히 성실하게 하려고는 하는데 일머리가 진짜 심각하게 없음 

근데 인스타 보니까 막 선물로 명품백 받고 부모님이 스무살 되자마자 작은 차 하나 걔한테 뽑아주고 막 크리스마스에 명동 한복판에서 호텔방 잡아서 놀고 집에 딱봐도 돈 많아보임…

[익인1]

당연한거 아냐?

[익인1]

귀하게 자라서 일못하네 생각할거같은데

[익인2]

이렇게 커서 일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할듯

[익인3]

ㅇㅇ 곱게 자라서 이런 거 하나도 안해봐서 일머리가 없구나 이렇지

[익인3]

근데 같은 알바면 착해도 일 너무 못하면빡치긴 함 ㅠ

[익인4]

당연한 얘기야.. 그리고 부러울 것 같아 살짝 현타오곸ㅋㅋㅋㅋㅋㅋ

[익인5]

우리 매장 알바중에 그런애 있었는데 같이 일해본 모든사람이 똑같이 말하더라ㅋㅋㅋ 공주처럼 자라서 저런다고.. 근데 성실하지도 못한 친구였음

[익인6]

개부럽다

[익인6]

근데 또 잘사는데 힘들게 알바하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