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애인 과거사, 가정사 다 들었어 과거엔 흔히 말하는 양아치였고 지금은 되게 많이 반성하고 그 당시를 수치라고 생각한대 그래서 꿈도 누군가를 교화시키는 직업 갖고싶다고 하고.. 본인이 바뀐 계기 얘기하다 우연히 가정사까지 알게 됐고 이런 얘기 누구한테 처음 해본대 근데 친한 사람들 만났을 때 음.. 솔직히 내가 어울리고 싶은 뷰류는 아니었어 위에 쓴 거 말고도 흐린 눈 한 거 좀 있거든.. 이번이 첫 연앤데 첫 연애부터 내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 이제 한 달 조금 넘었고 아직 좋아하긴 하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끝내야 할 관곈가 싶어 어제 가정사 들었는데 바로 헤어지자고 하기엔 이거 때문 헤어지자 했다고 생각할까봐.. 미안해서… 익들 생각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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