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린애들 비만인거 보면 부모가 한심하더라

어린애가 눈뒤집어져서 밥엄청 퍼먹는데 

왜 안말리냐니깐 불쌍하대.. 

진짜 이것도 학대고 방치임 

건강한 식습관만들어주는게 부모가 할일이고 

저 나이에 비만이면 남자나 여자나 

건강 성장에 엄청 안좋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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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진짜 동물도 살찌면 병걸리고 관절 안좋은데 그냥 불쌍하다고 퍼주더라.. 진짜 학대임

[익인18]

22 뚱냥이 이런 애들 보고 귀엽다고 하는 거 이해 안 감.. 걍 학대임 케어를 제대로 안 할 거면 키우지 말았으면 함

[익인2]

근데 대게 부모도 똑같이 비만이던데 특히 엄마

[익인3]

제목은 으잉? 했는데 본문은 맞지 그냥 식탐에 눈 멀어서 그러는 거면... 식사 예절도 없음 식탐이 너무 많아서

[익인4]

근데 그 시기 아니면 어떡함 뭐... 자기가 느끼는 거 아님 스트레스 받음... 식단을 하나부터 열까지 통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익인4]

그 뒤에 자기가 느끼고 제어하면 그게 오히려 오래가고 스트레스 덜 받을 듯

[글쓴이]

어린애들 식단 하나부터 열까지 통제해야지 나중에 스스로 제어할줄 알아 어릴때부터 건강한 음식 먹이고 절제하는법 가르쳐주는게 부모가 할일이야

[익인4]

근데 이제 학교 끝나고/친구들이랑 놀러 나가서 먹는 걸로 접하면 또 골치아파지니까. 물론 이제 폭식은 제어를 해야겠지

[익인4]

근데 그거 아니고서야 먹고 싶은 거 먹을 만큼 다양하게 먹여서 통통할 정도면 걍 놔둬도 된다고 봄

[익인46]

그 먹을만큼을 비만이 안 될 정도로 조절해줘야 한다는 거자나 ㅜㅜ 먹고싶은거 못 먹게 하는게 아니라

[글쓴이]

아니 가끔 친구들끼리 친목으로 뭐 사먹기 그정도면 괜찮지 내말은 비만인 경우는 식단 조절해줘야한다고

[익인5]

ㅇㅈ 애 못먹게 마르게 하라는게 아니라 폭식적인 건 관리를 해줘야함 아니면 겉잡을수 없다..

[익인6]

동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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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릴때부터 식단 관리해주고 건강한 식습관 알려주는것보다 관리안해줘서 음식 조절하는 법 모르고 나중에 혼자 스스로 조절하다가 식이장애오는 경우가 훨씬 많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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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본문 읽어 제발 불쌍하다고 안말리는게 한심하다고 적었잖아~~~~

[익인36]

하나하나 일일히 통제하면 나중에 몰래 먹고 책상 서랍에 숨길 듯.. 내가 그러다가 식이장애 옴

[글쓴이]

아 본문 읽어 제발 불쌍하다고 안말리는게 한심하다고 적었잖아~~~~

[익인48]

아니 말이 통제지 강압적인거 아니고 부모가 잘 관리해야 한단거잖아… 본문처럼 우걱우걱 먹고있으면 양 이만큼만 먹자고 어르고 달래든ㅋㅋㅋㅋㅋ 저거도 안 통하면 양 정해주고 운동시키고 그렇게 해야지
왤케 보고싶은 거만 보고 왜곡해서 이상하게 이입하고 셀쿠깨냐 실상은 본문 애가 당하는거도 학대인데

[글쓴이]

그니깐 셀쿠 모야.. 불쌍하다고 안말리는것보고 빙치니깐 말리자는데 어쩌구저쩌구 애가 어쩌구…

[익인10]

나도 남편도 소아비만 출신이라 조금만 먹어도 살 진짜 잘찌는데.. 우리 애는 그렇게 안하려고 ㅜㅜ 어릴때부터 관리 빡시게 할거임...

[익인11]

컨트롤 한답시고 애한테 스트레스 이만큼 주면 식이장애로 연결되기 쉽대
오히려 강박적인 성격이 형성된대
라고 의사쌤이 말하심

[글쓴이]

어릴때부터 건강하게 먹이고 건강한 식습관 알려줘서 식이장애걸리는것보다 어릴때 방치하고 식욕조절하는법 모르고 안좋은 음식만 먹다가 비만되서 나중에 스스로 관리하다가 식이장애 걸리는경우가 훨씬 많지

[익인11]

건강한 식습관은 당연히 해야하는거고ㅋㅋㅋ 더 먹고 싶어하는 애 적게 먹어라고 압박주는건 애 한 번 길러봤으면 쉽지 않은거 알텐데?

[글쓴이]

아니 누가 모델관리하래? 비만 될정도로 먹이지 말라는거지

[익인11]

저울질을 하는게 부모 몫인거고, 무조건 통제하는건 오히려 역효과나지

[글쓴이]

비만될정도로 먹는걸 못먹게 하는게 무조건 통제니 ㅋㅋ 그걸 냅두는게 더 나빠

[익인11]

글쓴이에게
소아과 성장클리닉 가봐ㅋㅋ 소아비만으로 오는애들 많아ㅋㅋㅋ 부모들이 살 찌울려고 찌우니? 한심한 몇몇 부모들제외하고는 애 어떻게든 통제해볼려고 아등바등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니는 무조건 한심하다고 말박고 시작하는데 그거 참 잘못된 행동이야

[글쓴이]

11에게
아 본문 읽어 제발 불쌍하다고 안말리는게 한심하다고 적었잖아~~~~

[익인11]

글쓴이에게
본문은 읽어봤어 난 제목이 잘못된 것 같아서 하는 말이야... 제목은 충분히 오해하게 적은 것 같은데?

[글쓴이]

비만될정도로 먹는거 관리해도 안되면 뇌에 문제있으니 검사받는것도 추천 ㅋㅋ

[익인25]

글쓴이에게
근데 너 말 진짜 나쁘게 한다 뇌가 우동사리인가
나중에 니 자식도 꼭 조절못하는 애였어봐라 이런 말 했던 걸 아주 발등을 찍을거다

[글쓴이]

25에게
못되게 하는게 아니라 팩트야.. 그리고 내 자식 이 세상에 안태어남 ㅎㅎ

[익인25]

글쓴이에게
응 그런거같아보여 누가봐도 너 애안키우고 있는거 같아보여. ^^

[익인12]

소아비만은 부모가 관리 해줘야 하는 게 맞음
스트레스 주는 것도 관리 못한거지, 스트레스 받아서 식이장애 될까봐 방치하는 건 말이 안됨

[글쓴이]

맞지 ㅋㅋㅋ 어릴때부터 건강하게 먹이고 건강한 식습관 알려줘서 식이장애걸리는것보가 어릴때 방치하고 식욕조절하는법 모르고 안좋은 음식만 먹다가 나중에 스스로 관리하다가 식이장애 걸리는경우가 훨씬 많지

[익인48]

내오빠가 딱 본문케이슨데 마른비만임. 부모님은 쟤 말랐다고 불쌍하다면서 밤마다 라면 떡볶이 양념치킨 이런거만 먹는거 안 말렸거든ㅎㅎ
26살에 당뇨걸림. 근데도 체형은 말라서 지는 먹던 식단 그대로 먹고있음
건강한 식단이라곤 평생 안먹어서 식단하자고 비빔밥 먹자하면 안먹고 치킨마요 이런거 음

[익인13]

유치원에서 일할때 소아비만인 애들 부모가 대게 비만인 경우 많더라..ㅇㅇ
그래서 애들이 부모 식단 닮아있는 경우가 많음

[익인14]

걍 비만 자체가 한심함. 게을러터져서 운동하기는 싫고 지 먹는거 하나 주체 못해서 살 뒤룩뒤룩 쪄가지고 대중교통 두 자리씩 차지할 거 같이 생겨먹으면 ㄹㅇ 개한심해

[익인15]

밥 많이 먹이는거 보단 과자나 군것질거리
많이 사다놓는게 문제야

[글쓴이]

그니깐 애가 과자 눈돌아가게 먹고 배 나왔는데 그냥 잘먹는다 이러는거보고 진짜 한심하더라

[익인16]

ㅇㅈㅇㅈ

[익인17]

맞다 생각해 난 비만은 아니고 어릴 때 내가 단 걸 너무 찾았는데 덕분에 어릴 때 이 썩어서 지금 임플란트 하나 했음 ㅠ 어릴 때 건강한 식습관 만드는 거 진짜 중요한 듯 물론 당연히 쉽지 않겠지만...!!!!!

[익인19]

ㅇㅈㅇㅈ

[익인20]

나 눈뒤집어져서 밥 퍼먹지않았는데 비만이었음 한약 잘못먹어서 그뒤로 비만임ㅋㅋㅋㅋㅋ

[익인21]

나도 ㅋㅋㅋㅋㅋ 그냥 고학년때 키가 크니까 몸무게도 딱 그정도 나갔던 건데 살 뺀다고 한약먹었다가 과체중에서 비만됨

[익인22]

ㅇㅈ 성인도 아니고 소아비만은 부모 잘못 맞음

[익인23]

비만되기전에 먹을거통제하는게 비만되서 애들한테 놀림받는거보다 식이장애 걸릴 확률 낮을듯... 소아비만은 진짜 안좋음 일당 애들이 놀리잖아

[글쓴이]

맞음 ㅋㅋㅋㅋㅋ 누가 모델관리하라는것듀 아니고 비만 되는걸 관리하라는건데 ㅋㅋㅋㅋ

[익인25]

그 관리하는게 너무 빡세지만 해야돼
특히 부모가 이제 집빼고는 관리를 못해주잖아 정말 남의집 놀러가면 눈돌이가서 더 먹을려고 그러고
남의집가면 내가 심하게 조절못시키잖아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나보고 뭐라그래 왜 그렇게 조절시키냐고 하나만 더 먹이자고 진짜 지네 자식들은 말랐다고... 내마음을 몰라줌 성인병도 걱정되고 더찌면 애들이 놀릴켄데

[글쓴이]

아 본문 읽어 제발 불쌍하다고 안말리는게 한심하다고 적었잖아~~~~

[익인25]

그래~ 니말에 동조해준거잖아 너야말로 문맥을 읽어
그냥 말리고는 있는데 말리는거 빡세다고 다른 부모들 눈치보느라고 다른부모들도 말리는거 참견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내 자식 건강은 내가 책임질 문제이니
누가 글쓴이 니가 한 말의 의미를 몰라서 적은게 아님
누가 꼭 댓글을 “응‘ 맞아 니말이 맞아” 이렇게 적어야되는거야??

[익인24]

나도... 특히 남자애들이면 더

[익인25]

글쓴이말이 어느정도 타당성은 있지만 부모문제도 있고 개인의 문제도 있어...
내 아들은 태어났을때부터 항상 키몸무게 99프로이고 식욕이 없는날이 없었는데 가리는 음식도 없고 심지어 간식보다 모든걸 다 많이 먹고 운동도 하루에 1-2시간씩하고
다른 학부모들이 옆에서 왜잘먹는애를 그렇게 타박하냐고 할 정도로 먹는거 관리 겁나하는데... 진짜 살이 찜 ㅠㅠ 근데 나도 글쓴이의견에 동조하는거여서 진짜 일주일에 몇번씩 몸무게 재라하고 먹는거 폭식못하게 조절시키는데 ㅠㅠㅠ 조부모님한테만 가면 망함 진짜 화나죽겟음

[익인47]

일주일에 몇번씩 체중계 올라가라고 하고 제어하는거 좋은거 아니야… 주변에서 보기에 타박할 정도이면.. 방식을 바꿔.. 애가 통제 아래에서 스트레스 받는 기질이면 그러면 안됨ㅠㅠ

[익인25]

그런데 어쩌겠어 그렇게 안하면 살찜
한달이고 몸무게 안재면 금방 살쪄있어 키는 안자랐고 영양제도 먹이고 식단도 나름 주고 과자는 거의 안주는데도 저러는거임
그렇다고 성장기인데 밥을 쥐콩만큼 줄수도 없고 너무 힘든데 방법이 없어
몸무게재면서 그날은 운동 더하고 음식좀덜먹고 이러는거임

[익인26]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서 애들배고플까봐 용돈을 넉넉하게 주더라 그걸로 군것질하는게 제일문제더라고 학원에서 일하는데 유치원까지 날씬했다가 그때는 늦게까지 유치원에서 있으면서 식단관리가 되는데 초등들어가서 2학년쯤되면 갑자기 살찌는애들이 많아지더라고

[익인27]

나 초딩때 150 45 이랬는데 보는 사람마다 살 왜 이렇게 쪘냐그래서 명절때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그래도 다 키로 갔다 ㅠㅠ 저때는 밥에 물 말아서 김치 먹는 것도 너무 맛있었어 엄마가 못먹게하면 오기 생겨서 더 보란듯이 먹었었음... 슬픈 과거야

[익인28]

본문이해를 왜 못하지..

[익인29]

급하게 먹고 식탐있고 군것질 음료수 달고사는 아이들은 부모가 컨트롤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몸무게보다 성인병 걸리기 쉬워서

[익인30]

다들 핀트를 왜 못 잡지...?

[익인42]

ㄹㅇ

[익인31]

맞아 쓰니말 완전공감

[익인32]

맞아 뭐 약먹어서라거나 질병으로 그런거 아니고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게하고 군것질 많이 하게 둬서 비만된건 방임이야..일종의 학대..

[익인34]

비만이라고 다 한심해보이고 그런 건 아닌데 폭식증은 병이니까 안타깝지 ㅠ

[글쓴이]

비만이 한심한건 아니고 애기 식습관 엉망인데 말리는거 불쌍해~이러면서 방치하는 부모가 한심해

[익인47]

어린아이가 폭식증 걸리는건 엄청 드문일… 그리고 어린아이가 폭식한다? 부모탓이 대부분임

[익인35]

맞말

[익인37]

ㅋㅋㅋㅋㅋ 지새끼니까 잘먹어서 복스럽고 토실토실 귀여운거지 에휴… 엑

[익인38]

다들 이해를 못하나.. 원래 애들은 목을거 조절 못함 배불러도 계속 먹음 욕심도 많고 그래서 부모가 조절 해줘야함

[익인38]

귀엽고 안귀여운 문제가 아님... 건강이 문제자너ㅠㅠ 글고 쓰니는 비만인 애들을 말하는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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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22 소아비만 안 좋아...

[익인47]

333 극공감… 아이때 살찌는거 안 좋은데ㅠ

[익인40]

소아비만 관리해줘야되는거 맞는데 왜 아니라그러지

[익인41]

누가 뭐 적게 먹여서 거식증 프로아나 만들랬낰ㅋㅋ
건강하게, 하다못해 걍 맛있는걸 적정량 먹게 해서
살은 안 찌게 조절해주는게 부모 역할이지 뭐임

[익인43]

ㅇㅈ 소아비만 만병의 근원임

[익인44]

ㅇㅈ…

[익인49]

요즘은 핸드폰만 해서 활동량이 적은 애들이 많으니까 먹는 거라도 건강하게 조절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부모 역할 맞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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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쌍하다고 안말리고 방치하는게 한심하다고

[익인25]

그니까 모든 부모들이 방치하겠는거냐고?
남자애들한테 씻는거 옷입는거 천번 만번 가르쳐봐 잘따라오는애들이 있고 소리를 지르고 혼내고 안따라오는 애들이 있어
애 안키워본건 알겠는데 적당히 하자 너도 좀

[글쓴이]

아니 내가 아는 사람은 방치한다고 내가 너한테 뭐라 그럼?? 왜 나한테 자꾸 그래

[익인25]

응~ 니가 지금 불특정다수를 보라고 커뮤에 글 올렸잖아 그리고 댓글로 불특정다수가 한심하다고 편중된 자기확신으로 매도하고 있잖아
나도 네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조하고 동의하지만 모든 부모가 그렇진않다는거야 니가 한심하다고 여길만큼 그런 부모는 많지않아
니가 모든 가족들에 대해서 속속들이 아는거아니면서 그런식으로 누구를 재단할 자격은 없어.
나는 너의 말에 대부분 동의하지만서도, 이런이런 케이스도 있어 라고 알려주는거야

[글쓴이]

25에게
아니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너가 엄청 노력했는데도 아들이 계속 먹어서 비만되고 그러는구면 충동조절 장애가 있는것같은데 검사 받아보는거 추천해 옷입는거 씻는것도 안되는거 보면…

[익인25]

글쓴이에게
야 진짜 이게 진짜 말이라면 단줄아나 ㅋㅋㅋㅋ우리아들 비만은 당연히 아니지 하지만 말라보이는 체격도 아니라는거야 항상 비만갈까봐 전전긍긍한다는거지
진짜 말을 다 내뱉으면 단줄아나 ㅋㅋㅋㅋㅋㅋ 너 사회생활은 제대로하니?ㅠㅠ ㄱ이렇게 문맥도 잘못읽고 공감성도 낮아서....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시겠어? 이렇게 단도리가 잘안되는 자식을 사회에 내보이시려면

[익인52]

ㅇㅈ

[익인53]

여기서 부모가 통제하면 안된다는 애들은 애가 뭘 먹고 얼마나 먹거나 말거나 걍 오냐오냐 울 애기 잘먹네 이래야 한다는 거임?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ㅋㅋㅋ 애가 걍 하고싶은대로 놔두는게 그게 육아고 애 키우는 거라고 생각함? 심각하네 비만도 질병이고 예방하고 치료해야하는 거임; 애 먹는 거 통제하면 안된다는 논리면 당뇨라 먹을거 제한하는 것도 안되겠네

[글쓴이]

ㄹㅇ 누가 모델 관리하라고 그랬나 불쌍하다고 먹는거 못말리는거 한심하다는거지

[익인53]

ㄱㄴㄲ 식습관이라는 게 어렸을 때 집에서 부모님이 안가르쳐주면 좋은 습관이 걍 저절로 생겨? 그 식습관 바로 잡아주는 게 부모 역할인건데 그것도 하면 안된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간다

[익인47]

아니… 애를 관리하고 통제하는거랑 건강한 식습관 길러주는건 다름… 애를 이래라 저래라 먹지 못하게 하라는게 아니고.. 어릴때 안 먹이고 살 억지로 빼게 하는건 아이 애착에도 영향 줘서 그러면 안됨… 쓰니도 그러라는게 아니라 비만이 안되게 부모님이 관심 기울이고 식습관 잡아주고 그래야 된다는거 같은데ㅠㅠ 몇몇 댓은.. 왜 핀트가 이러지…?

[익인25]

그러니까 그게 말이 쉽지
관심기울이고 식습관 잡아주고
나도 백퍼센트 글쓴이의견에 동의하지만 쉽지는 않다는 얘기야 스트레스 안주고 컨트롤하지않는 거를 전제하에

[익인47]

생각보다 쉬워… 이게 어려우면 갓난아이 시절에 어떻게 애 케어함.. 아이 키우면서 그정도는 다들 신경쓰지 않음…? 일일이 식단짜서 모든 영양소 고르게 챙길 필요도 없음.. 그냥 나 바쁘고 시간 없다고 인스턴트 사주고 간식 달라는 대로 다 주지만 않아도 잘 관리 됨… 가끔 비만에 취약한 경우는 더 많이 케어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정도까지 필요없음…

[익인25]

만2세이전까지는 먹는거 막으면 안된다고 되어있었어. 미국 소아과 의사가 권장한 사항이야 그리고 그뒤로 아무리 먹는양이나 조절한다고 해도 확실히 잘찌는 체질임 (아빠가 소아비만출신이라) 그걸 알고 나도 엄청 어릴때부터 빡세게 조절시키는데도 남들보다 더 많은 컨트롤이 필요해ㅠㅠㅠ

[익인54]

진짜 단어에 눈 돌아가서 글 못읽는거 레전드다 통제관리가 뭐 대단한건줄아나?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지마라 남의것 뺏지마라 새치기 하지마라 남 때리지마라 이런것도 통제고 관리임 누가 모델마냥 저체중 관리하랬냐고

[익인55]

난독 개많음 진짜.. 애가 불쌍해서요ㅠ 이러면서 폭식하는거 내비두는게 그럼 학대지 뭘 자꾸 애가 엇나가네 교육이 힘드네 말 얹고 있음 강아지나 고양이조차도 저렇게 먹으면 천천히 조절해서 먹으라고 밥그릇 따로나오는데 말 알아듣는 사람애를 교육 하지말고 내비둠 그럼?

[익인56]

동의함. 솔직히 애가 그렇게 살이 쪄서 걷는것도 힘들어보이는데 몸 관리 안해주는거 아동학대임.. 어릴때 먹는거 다 키로 간다? 다 옛날말임.
대개보면 소아비만인 애들은 식탐도 있음 어릴때 식습관 성인까지 가는데 관리를 해줘야지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