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 안 해서 엄마한테 막말 들어서 이렇게 보냈는데

 

 

내가 너무 불효녀니… 나 진짜 매번 청소 잘해오다가 이번 한번만 청소 안 한 거고 돼지는 죽어서라도 도움 되는데 넌 죽어서조차 도움 안될거라는 소리까지 들음

[익인1]

ㄴㄴ 잘함 나가자

[익인2]

잘보냈다,,,,,

[익인3]

잘했음.. 울엄마도 폭언 엄청심한데.. 우린 그냥 서로 사과 안하고 지나침... ㅠㅠ

[익인4]

잘 말했당..고생했어ㅜㅜ

[익인5]

잘 말했어! 앞으로 쓰니 마음이 너무 아프지 않기를..

[익인6]

어머니 왜그러셔?...오반데 저건 진짜 폭언이잖아

[익인6]

감정조절을 잘 못하시나?...쓰니 너무 상처받겠는데ㅠㅠ속상하겠다

[글쓴이]

화나면 원래 막말이 심해 그거 본인도 알고 있고…

[익인7]

너 불효녀 아님
이렇게 계속 가만히 듣지 말고 같이 세게 나가
안그럼 언제까지고 엄마는 똑같을거야

[익인8]

잘했어

[익인9]

쓰니 고생이 많다

[익인10]

쓰나 맘고생이 많았겠다ㅜㅜㅜ 토닥토닥

[익인11]

효녀네

[익인12]

내 엄마였다면.. 엄마가 그런 말 할때 나도 엄마를 똑같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그게 진짜 원한거 맞냐고 되묻고 싶네 왜 자식을 화풀이 상대로 쓰지?

[익인13]

너무 심한데? 저럴땐 정면으로 부딪혀 봐야 깨달음. 저거 보고도 인지를 못하면 잘 안보고 사는 게 서로 좋아

[익인14]

어머니가 입으로 악플을 뱉으시네 그것도 딸한테..

[익인15]

고생많았으... 이정도면 진짜.. 서로 악감정밖에 안 남음.ㅠㅠ

[익인16]

잘했어 쓰니야

[익인17]

아니 어머니 심하셨네... 내가 다 상처받음ㅜ 쓰니 힘내

[익인18]

잘했어

[익인19]

잘지내?

[익인20]

우리엄마랑 똑같네....
사소한걸로 갑자기 화 엄청 내다가 나가죽으라고 그러는데

[익인21]

잘했어 절연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너무 안 맞고 상처주면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답이야
멀어지면 사이도 좋아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