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56215128?category=1
다시 말할려면 힘들어서 잘 모르는 익들은 이전 글 봐줘 일단 현금 200만원은 토토로 생긴 돈 맞대 근데 동생이 직접 토토를 한건 아니고 올해 초에 알게된 3학년 형이 자기 돈 받아가서 따서 현금으로 준거래 동생이 원래 좀 학교에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애긴 하지만 날라리처럼 놀러다니는 애는 아니거든 근데 학기초에 3학년 선배가 친하게 지내자 그래서 자기도 평소에 축구 잘하는 선배니까 친하게 지내게 됐대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그 선배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토스에 살짝 모아뒀던 돈 5만원을 보내줬대 그러고 나서 한 일주일 있다가 10만원으로 돌려줬다는거야(이것도 현금으로 받았나봐) 암튼 그래서 동생이 5만원만 받겠다고 했는데 그 선배가 급할때 빌려준게 고마워서 그런다는 식으로 주고 자기가 토토하고 번건데 훨씬 더 벌어서 자기는 상관없다 그렇게 말했었대 그러고 나서 한 7월 초?까지 그런식으로 몇번 더 돈을 빌려가고 돌려주고 했나봐 그렇게 모인게 한 250만원 동생은 엄마한테 놀러가는데 5만원 필요하다고 하고 2만원 정도만 쓴다음에 나머지를 그 형한테 보내주고 그 형은 다시 불려서 현금으로 주고 그랬나보더라고 근데 그 3학년 선배가 학교에서 사고치고 해외로 유학갔다나 뭐 그렇대 (해외를 간건 맞는거 같은데 본인도 정확히 뭔 사고를 쳤는지는 모른대) 50만원 썼는데 그 중에 일부는 게임 현질하고 일부는 8월달 부모님 결혼기념일때 케이크랑 몇주전에 엄마 생신선물 살때 썼었대 (그 당시에는 우리한테 조금씩 모은거라고 했었어) 그래서 지금 약 200만원 남은거고 그 돈은 원래 동생이 방 서랍에 넣어놨었는데 며칠전에 학교에서 뭐 불법도박 교육같은걸 했나봐.. 본인도 무서워서 가지고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꺼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놓고 갔던거래 울면서 주변에 하는 사람 많다길래 그렇게 막 처벌까지 받는건지 몰랐다고.. 그래서 일단 돈은 검은돈은 검은돈이니 아빠가 가져가셨고 동생이 그 선배한테 직접 보낸돈은 다 합치면 한 110만원? 정도 돼서 일단 엄마가 잘못은 잘못이니까 50만원만 계좌로 다시 보내주셨대 동생은 방에 들어갔고 나랑 부모님이랑 얘기한 결론은 그 남학생도 다 돈을 현금으로 돌려준걸로 봐서는 진짜 불법적인 돈인건 맞는거 같고 문제는 그게 진짜 토토로 딴 돈인지 다른 범죄에 연루된 돈인지는 몰라서 추석 지나면 부모님 지인이랑 법률상담 같은 곳 가서 알아봐야 할것같아. +) 아ㄴ니.. 익들아 애를 변호사 앞에 데려가서 앉히겠다는게 아니고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건 맞는거 같으니 혹시나 나중에 저 돈으로 엮여서 일 복잡해지진 않을까 알아보려는거야 그리고 동생이 숨긴게 있을 수도 있다는거 우리도 생각중이고 곧 추석이라 추석 지나고 그 선배라는 학생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했어 동생도 일단은 안심시키고 최대한 별탈없게 해결할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려면 전후사정도 정확해야 하니까 추석 지날때까지 혹시라도 못말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한 상태야 법률상담이던 간섭이던 뭐가 그렇게 숨막힌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댓글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다시 말할려면 힘들어서 잘 모르는 익들은 이전 글 봐줘 일단 현금 200만원은 토토로 생긴 돈 맞대 근데 동생이 직접 토토를 한건 아니고 올해 초에 알게된 3학년 형이 자기 돈 받아가서 따서 현금으로 준거래 동생이 원래 좀 학교에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애긴 하지만 날라리처럼 놀러다니는 애는 아니거든 근데 학기초에 3학년 선배가 친하게 지내자 그래서 자기도 평소에 축구 잘하는 선배니까 친하게 지내게 됐대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그 선배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토스에 살짝 모아뒀던 돈 5만원을 보내줬대 그러고 나서 한 일주일 있다가 10만원으로 돌려줬다는거야(이것도 현금으로 받았나봐) 암튼 그래서 동생이 5만원만 받겠다고 했는데 그 선배가 급할때 빌려준게 고마워서 그런다는 식으로 주고 자기가 토토하고 번건데 훨씬 더 벌어서 자기는 상관없다 그렇게 말했었대 그러고 나서 한 7월 초?까지 그런식으로 몇번 더 돈을 빌려가고 돌려주고 했나봐 그렇게 모인게 한 250만원 동생은 엄마한테 놀러가는데 5만원 필요하다고 하고 2만원 정도만 쓴다음에 나머지를 그 형한테 보내주고 그 형은 다시 불려서 현금으로 주고 그랬나보더라고 근데 그 3학년 선배가 학교에서 사고치고 해외로 유학갔다나 뭐 그렇대 (해외를 간건 맞는거 같은데 본인도 정확히 뭔 사고를 쳤는지는 모른대) 50만원 썼는데 그 중에 일부는 게임 현질하고 일부는 8월달 부모님 결혼기념일때 케이크랑 몇주전에 엄마 생신선물 살때 썼었대 (그 당시에는 우리한테 조금씩 모은거라고 했었어) 그래서 지금 약 200만원 남은거고 그 돈은 원래 동생이 방 서랍에 넣어놨었는데 며칠전에 학교에서 뭐 불법도박 교육같은걸 했나봐.. 본인도 무서워서 가지고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꺼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놓고 갔던거래 울면서 주변에 하는 사람 많다길래 그렇게 막 처벌까지 받는건지 몰랐다고.. 그래서 일단 돈은 검은돈은 검은돈이니 아빠가 가져가셨고 동생이 그 선배한테 직접 보낸돈은 다 합치면 한 110만원? 정도 돼서 일단 엄마가 잘못은 잘못이니까 50만원만 계좌로 다시 보내주셨대 동생은 방에 들어갔고 나랑 부모님이랑 얘기한 결론은 그 남학생도 다 돈을 현금으로 돌려준걸로 봐서는 진짜 불법적인 돈인건 맞는거 같고 문제는 그게 진짜 토토로 딴 돈인지 다른 범죄에 연루된 돈인지는 몰라서 추석 지나면 부모님 지인이랑 법률상담 같은 곳 가서 알아봐야 할것같아. +) 아ㄴ니.. 익들아 애를 변호사 앞에 데려가서 앉히겠다는게 아니고 불법적인 일에 연루된건 맞는거 같으니 혹시나 나중에 저 돈으로 엮여서 일 복잡해지진 않을까 알아보려는거야 그리고 동생이 숨긴게 있을 수도 있다는거 우리도 생각중이고 곧 추석이라 추석 지나고 그 선배라는 학생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했어 동생도 일단은 안심시키고 최대한 별탈없게 해결할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려면 전후사정도 정확해야 하니까 추석 지날때까지 혹시라도 못말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한 상태야 법률상담이던 간섭이던 뭐가 그렇게 숨막힌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다들 댓글로 걱정해줘서 고마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