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인데.. 학원알바 진짜 너무 힘들다

	익인1 난 오히려 애들은 괜찮은디 학부모랑 원장이 엄청 예민하게 굴어서 탈주했다ㅠㅠㅠ 2년 전 글쓴이 학부모까지 그러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 그래도 애들은 괜찮았어서 다행이다 ㅠㅠㅠ 2년 전
	익인2 초딩들이야..? 잼민이들 ㄹㅇ 개빡셈 ㅠ… 힘내 진짜 2년 전 글쓴이 중학생.. 오히려 초딩들이 더 의젓해 중학교 가면서 뇌를 갈아끼나.. ㅋㅋㅋ큐ㅠㅠㅠ 2년 전
	익인3 약간 학교 선생님 체험하는 느낌이겠다 극한 직업이겠는걸.. 2년 전 글쓴이 선생님들 진짜 존경해.. 난 4시간이지만 그분들은 .. 어휴 2년 전
	익인4 와 힘들겠다 나도 보조하다가 전임으로 바뀌니까 못견디겠어서 결국 관둠.. 2년 전 글쓴이 전임으로 바뀌면 어떤 게 더 힘들어져?? 학부모도 더 직접적으로 상대해야하나??! 2년 전 익인4 알바라서 학부모 상대는 원장님이나 부원장님이 해주시긴했는데 학원커리큘럼이라든지 자료같은거 다 만들고 나오는 시간도 많아져서 내 시간 없는게 힘들더라 2년 전 익인4 애들은 다 착해서 쓰니같은 그런 문제점은 없긴했어 2년 전 글쓴이 커리큘럼까지 다 만들어야 했구나... 너무 힘들었겠다 그거 까지하려면 정규 근무 시간 외에도 일해야 했을 것 같아 ☹️ 2년 전 익인4 마저🫠🫠 쓰니도 2달만 버텨랑,,, 2년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나도 죽으면 사리 모아서 목걸이 해도 될 것 같아 😵‍💫 2년 전
	익인6 시급 얼마인데? 난 2년 좀 더 됐는데 학원알바가 제일 꿀이라 생각했거든 다 학원바이학원인가 2년 전 글쓴이 나도 전에 했던 곳은 꿀이었는데 시급도 지금보다 4000원 높고 (6개월 근무하고)... 여기는 12000원이야 일하는 양에 비해서 진짜 적은 거 같아 ㅠ 2년 전 익인6 전학원 진짜 시급 세다!! 난 지금 14000원이고 곧 15000원 돼! 내 경험상 시급 적은 곳이 더 빡센 경우도 꽤 있는듯 알바를 최고효율로 굴리고 싶어한달까 난 주 2일 하루 4-5시간 근무인데 실질적으로 2-3시간은 폰하고 있어 정신없을땐 진짜 정신 없지만 시간이 빨리 가서 좋다고해야하낭 머리는 꿀이라 생각해도 몸은 힘든지 알바 갔다오면 뻗긴해 ㅋㅌ 제일 힘든 순간은 애들 자기 곧 가야한다고 채점 2-3명 달라들고 옆에는 질문만 하면 가는 애 있고 질문 대기자 1-2명 있을때… 그때 문제까지 잘 안 풀리면 돌아버려 진짜 쓰니는 다른 좋은 곳으로 갔음 좋겠다 ㅠ 2년 전 글쓴이 아 나는 감시하는 것처럼 자꾸 내가 있는 교실 중간중간 들어오고 문은 열려있어서 원장이 강의 하는 곳 맞은 편이야 그래서 다 보여 내가 다른 거라도 하면 와서 누구한테 전화해라 애들한테 더 빨리 설명할 수 있게 문제집 풀어봐라 그래.. 기껏해야 중학생 수준이라 바로바로 풀 수 있는데도 초반에 비해서 일도 두 배 이상 늘었고 (전 알바는 두 명이었대 ㅠ) 내년까지 일할 거라고 했었는데 필요한 돈만 벌고 그만둘건데 급여가 안 맞아서 나간다고 사실대로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아 진짜 일 다니기 싫어 ㅠㅠㅋㅋㅋㅌ 2년 전 익인6 난 내가 고딩때 다니던 수학학원에서 알바하고 있거든 원장쌤이랑 친하고 터치 별로 안 하셔서 수업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거 크게 신경 안 쓰이지만 폰 자동적으로 내리게 되더라 뭔가 눈치보이고… 쓰니는 원장이 계속 터치하면 힘들겠다 ㅠㅠㅠ 난 중1~고3 다 하는데 중학교 애들이 더 힘들긴해 채점할 때도 서술형, 문제 많은 것 때문에 눈도 아프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ㅋㅎ 질문 개수도 많고! 일이 힘들면 금융치료를 해주든 마음 편하게 해주든 해야지 아효 내 생각에 쓰니가 군말없이 하니까 진짜 최대효율 뽑으려고 1.5~2인분 시키는 것 같아 2년 전
	익인7 12000원이라니 너무 적다 인간적으로 2년 전
	익인8 난 고3 재수생만 있는 수능강사쌤 조교알바하는데 몇몇 애들이 날 무시해 문과라고…ㅋㅋ 나한테 질문 잘 안하고 공대다니는 동기한테 함 ㅋㅋㅋ 과목이 영어인데 진짜 힘든것도 힘든건데 이렇게 유치한걸로 잼민이들한테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니까 나도 관두고싶더라 어차피 이번수능까지만 하지만 2년 전
	익인9 중딩이 진짜 개힘들더라 남자애들 통제가 안돼 나 여잔데 찝쩍대는 말투랑 행동하길래 개놀라서 한주하고 관둠 ㅠ 2년 전
	익인10 너 혹시 나야?? 2년 전 익인10 머리 좀 자란 중딩들보다 초딩이 더 힘들어 한 대 콩 쥐어팰 수도 없고 2년 전
	익인11 나 요즘 그래서 최민준의 아들수업? 그거들어 ㅠ 애들 너무 힘듬 2년 전
	익인12 넉->넋(비꼬는거 아님!) (지나가는 익인…) 2년 전 글쓴이 우엇 민망해.. 😅 자동완성이 고쳐주길래 맞는줄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2년 전
	익인13 쓰나..! 나 혹시 뭐 좀 물어봐도 되니 ㅠㅠㅠ 대타 관련 질문인데..!! 2년 전 글쓴이 물론이지! 뭔데?? 2년 전 익인13 고마워 !! 혹시 퇴사한 사람도 대타하라고 부르기도 하는지 궁금해서..! 2년 전 글쓴이 내가 다녔던 곳은 안 불렀어! 사실 나 학원은 아니어도 알바는 정말 많이 해봤는데 짧게는 근데 퇴사하고 대타부탁한 알바 정말 딱 하나 있었어! 그리고 대타야 하기 싫으면 거절하면 되지! 어차피 부탁받는 입장이니까! 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 한 번도 없었어! 내가 대타 필요했을 때도 학원 안에서 따로 해결했고 아니면 그 다음날 전날 필요했던 업무를 따로 내 책상에 놔뒀어! 남자친구분한테 대타 나오라고 하는 거야?? 2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대타 불러서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아! 걱정 말고 남자친구분 일해도 괜찮을 것 같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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