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영어 혼자 열심히 해왔어서 그런가 한국에 있을 때 원어민 교수님도 그랬고 시험준비 하려고 다니는 어학원에서 다른 나라 친구들이랑 다른 한국인들이랑 선생님들한테도 발음이랑 억양 쓰는 표현 다 북미 로컬사람 같다는 이야기 늘 듣거든? 근데 진짜 이상하게 내 멕시코 룸메만 내 말 못 알아먹음 얘도 어렸을 때부터 미국 멕시코 왔다갔다해서 영어 잘하거든? 다른 한국인 룸메하고 이야기 잘하는데 딱 내 말만 못 알아먹어서 항상 두 번씩 말함 ㅋㅋㅋㅋ ㅜㅠ 그래서 이사온지 3주 다 되어가는데 얘한테 뭔가 말 걸기 좀 그래서 말은 해도 못 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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