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지금 출장중이라 해외에 있음 우리집은 첫째가 오빠 둘째 언니 셋째 난데 오빠가 결혼한 지 5년 되었는데 사돈어르신(새언니 어머니)가 추석 전 날이 생신이셔서 항상 제사음식 엄마랑 나만 만들었음 언니는 언니 시댁 가서 음식 함! 근데 이번에는 내가 출장을 나와있어서 오빠한테 이번에만 오빠네가 와서 도와줘라 부탁한다 (새언니만 콕 찝어서 말 한 게 아니고 오빠네 (= 둘 다 오라는 뜻 으로 말함) 했는데 오빠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전 날에 장인댁 가야해서 못 도와드린다고 당일에만 갔다가 밥만 먹고 또 자기 회사 가야하고 새언니는 친정 가봐야하지 않냐고 말했다는 거 야 그래서 아빠 화나셔서 너네 그럴거면 당일에도 와서 인사하지 말고 밥도 먹지 말라고 하심 … 특수해서 이번만 부탁한 거 였는데 딱 잡아떼서 말하는게 나도 빡쳐서 친오빠한테 걍 명절에 우리집 오지말라함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것도 시누짓인가,,,? 근데 혈육이 말 너무 싹아지박아지 처럼 말해서 새언니도 뭔가 좋게 안 보이는 상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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