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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매일 폰보면서 뭘보고 누굴 만나서 놀고 이런 소소한 일상과 즐거움들도 느낄 수 없고 하루 아침에 그냥 스위치가 꺼지듯이 내가 사라진다 생각하면 내가 어디로 갈지 아예 아무것도 떠올릴 수가 없어서 너무 막막하고 무섭다 .. ㅜㅜ
| 이 글은 2년 전 (2023/9/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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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매일 폰보면서 뭘보고 누굴 만나서 놀고 이런 소소한 일상과 즐거움들도 느낄 수 없고 하루 아침에 그냥 스위치가 꺼지듯이 내가 사라진다 생각하면 내가 어디로 갈지 아예 아무것도 떠올릴 수가 없어서 너무 막막하고 무섭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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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과정에서 아내가 상처 받았다고 이혼하자네... 판단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