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장 말고 이해하기 쉽게 엄마 입장으로 얘기할게 내 딸의 딸을 주중에 하원하고 나서 봐주고 있어 근데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어 그래서 외손녀가 감기걸리면 마스크끼고 돌봐 근데 추석에 아들이 전화해서 손주랑 며느리가 감기걸렸대 그래서 추석에 밥 따로 먹을까 새언니가 고민한다 했어 (이것도 엄마가 평소 언니네 조카봐주면서 애 감기 걸리면 내 몸 생각해서 마스크낀다 이렇게 새언니한테 여러번 말해서 미리 말한거) 엄마가 전화받고 끊더니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너랑 **이 감기니 그냥 와라 나는 아무렇지 않다 새언니는 원래도 갈건데 어머님 기저질환 걱정이라 미리 말한거다 하고 내가 보기엔 엄마가 아들 딸 차별같거든? 내가 꼬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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