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러 가는 거 어렵다ㅠ

자존감 낮아서 그런지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 지도 모르겠고 잘 모르면 사진 검색해 가는게 좋다고들 하는데 

검색하면 헤어 모델 분들이어서 다들 얼굴 작고 여백 없으신 분들이라 미용사분이 내 얼굴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는 피해망상 들어ㅋㅋㅠ

[익인1]

그럼 가서 추천하는 스타일 있으면 사진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봐

머리 잘못 자르고 몇개월 다시 관리하는 것보다 한 번 눈감고 말하는 게 훨씬 나아! 그리고 미용사분은 어울리게 하는 걸 좋아하심

[글쓴이]

앗.. 나 몇 번 여쭤봤는데 내가 가본 곳들은 추천에 다들 좀 소극적이시더라고.. 좀 가격대가 있는 곳에 가야되는 걸가 아무튼 조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