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갔는데 한국인이랑만 노는애/현지인이랑 어울리는애 뭐가 다를까

성격?? 똑같은 곳 똑같은 환경으로 간거임! 한명은 현지인친구 별로 없고 거의 한국인이랑만 다님 아니면 같은 어학원다니는 다른국적 친구들이랑만 어울리고(교환 간 나라 현지인 말구) 다른 한명은 한국인이랑 잘 안 어울리고 현지인친구 개많음 

이 둘의 차이는 성격일까? 아님 외모의 이유도 있을까.? 왜냐면 전자는 평범한 동양인이고 후자는 한국에서도 예쁜 얼굴

[익인1]

마음 가짐이 다르겠지

[익인4]

기회를 써먹을 수 아느냐의 차이임
저럴거면 교환학생을 왜감

[익인5]

2 보면 다 적극적임 현지인 친구 사귀려면 번호 따고 노력해야 하거든

[익인6]

성향 차이 같음 그 나라 문화를 얼마나 더 자연스럽게 잘 받아들이고 리액션이 좋은지에 따라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지더라

[익인7]

외모 전~~혀 상관없고 그냥 성향 차이임

[익인8]

성격차이.. 근데 일부러 한국인을 피하는 애들도 있었음 약간 재수없긴 했는데 뭐 짧은기간이니 이해함.

[익인10]

교육학 전공인데 절대로 절대로 외모의 차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익인11]

세계를 더 넓히고 싶은 조건 하에서..전자는 나한테 주어진 한정적인 기회를 얼마냐 잘 활용할건지. 그리고 적극적이고 성실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