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다 남자라서 너무 힘들다

내가 요리 다하고 전 다 부치고 송편 찌고  

청소 다하고 도와주는 사람 어케 한명도 없냐… 

이제야 눕는다… 술 x먹은거 또 내가 다 치워  

vomit 치우고 술병 깨진거 치우고 힘들다 힘들어… 

엄마도 밉고 다 밉다 그냥

[익인1]

아이고.. 넘 고생이네

[익인2]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아 화나 고생많아 쓰니야..

[익인3]

에고 왜 착해서 치워 모른체하자

[익인4]

여자가 당연히 해야지

[글쓴이]

너희 사이트 가서 놀아

[익인5]

그럴땐 그냥 안치워야함

[익인5]

근데 쓰니가 넘 힘들긴하겠다..

[익인6]

너도하지마 아예 나가거나
욕듣는게 차라리 낫지 그게 뭔짓이냐 매번

[익인7]

아니 쓰니야 제발 안하면 안될까? 그걸 왜 쓰니가 해야돼?

[글쓴이]

예전에 한번 안치웠다가 뺨 맞아서 ㅜㅜ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안하면 진짜 때릴거 같더라 ㅜㅜ

[익인8]

해주면 밑도 끝도 없다 너가 때려쳐야됨

[익인9]

근데 진짜 남녀 떠나서 사람으로서 좀 같이 도와주면 안되나? 개념 진짜 밥 말아먹은것같음
이런 추석, 설날만 되면 집에서 조금은 같이 하던 사람도 아예 안하는것같음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