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나도 독립하고 아빠도 직장 때매 따로 살고 해서 엄마가 큰 집에 있으니 엄청 무료한가 봐... 취미도 딱히 없으시고 드라마도 이제 재미가 없대 갱년기에 빈둥지증후군 겹쳐서 너무 힘들어 하시는데...정신과는 이미 다니고 있는데 일상이 너무 길대 또래 아주머니들도 만날 수 있고 커리큘럼 짜여져 있어서 뭐 꽂꽂이 같은 거 간단하게 취미 수업 들을 수 있고 정기적으로 나가야 되고 숙제도 있는 그런 느낌이면 좋겠는데... 지역에서 하는 갱년기 여성 프로그램 이런 거 없나ㅠㅠ 유료여도 괜찮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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