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나 포함 총 3명 내 위로 다 그만둬서 1년인 내가 제일 오래다니게 됐음 밑으로 2명은 4개월, 7개월차 일단 사장이 매장 관심이 없음. 우리가 1층 2층 나뉘어져 있는데 2층은 창고+휴게실임 사장은 출근하면 1층 1시간? 잠깐 있다가 2층에서 쉬다가 마감때 내려와서 같이 집감 직원2명 사장 밑에 있을때만 하는 '시늉'만 함 올라가면 다 놀자판 아직 정리도 제대로 못함.....하 그래서 내가 정리하고 피팅룸 감시하고 디피하고 거의 다함 그래서 가끔 놓치는게 있음 근데 뭐 안한게 보이면 사장이 나한테만 뭐라함 오래 다녀서 그런가 그래서 사장한테 이 직원들 이러쿵 저러쿵 몇번 이야기했음 그랬더니 그냥 알겠다 -> 조취없음 그리고 무한반복 그래서 내가 몇번 직원들한테 여기 여기 정리좀 부탁드릴게요 하면서 시킨적 있음 근데 말을 듣겠나... 대충 정리하다가 시늉하고 말음.. 나만 중간에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같은 돈 받는데 나만 혼나고 나만 일하고 그래서 참다 참다 오늘 사장한테 다른 직원분 한테 정리좀 시켜주시면 안되냐 했음 그래서 알겠다하고 정리 시키고 밥먹고 오더니 나한테 왜 나만 이렇게 화나있냐고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나도 그냥 저 직원들 보면서 해탈하래 아니면 나보고 일을 계속 시키래 자기는 해탈하고 그냥 있는데 왜 나 혼자 열내고 있냐고함 그럼 나한테도 뭐라 안해야되는게 맞지않음? 내가 뭘 잘못한거임 그리고 사장이 해야할 일을 왜 나한테 이거 시켜라 저거 시켜라 하는지도 이해 못하겠음 옷 좋아해서 참고참고 계속 다닌건데 오늘 저 말 들으니까 정 떨어지는데 내가 잘못한거야? 같은 돈 받고 일하는 부분이나 혼나는건 나혼자 다 혼나는데 내가 억울해 하는게 잘못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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