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랑 똑같이 디티 주문 받고 앞쪽으로 이동해 달라고 한 다음에 문을 열엇는데 그 고객님이 차를 조금 멀리 대신 거야 근데 차를 멀리 대는 게 우리한테는 그냥 아~주 평범한 일상이라서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문 열어서 계산을 하려고 햇어 근데 고객님이랑 카드/제품 주고 받는데 그 고객님이 표정을 팍 구기는 거야 아무래도 본인이 차를 멀리 댔으니까 주고 받기에 불편하겠죠... 어느 정도면 모르겠는데 쫌 멀리 대버리면 내가 아무리 팔을 뻗어도 에바쎄바야 (근데 내가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차를 멀리댄 거에 대해서 내가 굳이 문에 대롱대롱 매달리면서까지 애써 손을 뻗을 필욘 없다고 생각함 ㅠㅠ) 제품까지 전부 전해주고 나서 이제 마지막 인사 멘트 후에 돌아서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객님이 “저기요;” 하고 나를 부르는 거야... 그래서 내가 네? 하고 😳 이렇게 쳐다보니까 진짜 있는 그대로 짜증을 내면서 “아니 손 좀 더 뻗을 수는 없어요? 하 진짜...” 이러는 거야... 내가 차를 멀리 댄 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렇게 한 거면서 짜증을 나한테 내니까 너무 어이가 없엇어... 평소에는 진상 대처 잘 하는데도 오늘 일은 너무 황당+어이x여서 머리 댕...~ 울리고 대처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고객님 보내 버림... 진짜 힘 쭉 빠지는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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