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고 회피적이고 불안한 기질에 타인 민감성도 높은데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사회성도 떨어짐 다른 사람이랑 잘 지내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고 저걸 무마할 만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쟁사회에서 잘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못됨 그냥 혼자 있는 걸 즐기면 되는데 겁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또 안됨.. 가족력으로도 정신질환으로 돌아가신분들 몇몇 계신데 내 미래도 왠지 그거일 거 같음 내 핸디캡은 그냥 안고 가야하는 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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