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교사인데 안 좋은 일 생길때마다 땅굴 파고 들어가게 돼… 내일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에버랜드 놀러가기로 했는데 오늘 학교에서 반 남자애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 그거 때문에 온종일 땅굴 파느라 아직도 잠이 안 오고 눈물만 나… 걔가 뭔데 한달전부터 기다린 내 즐거운 휴일을 이렇게 망치나 싶고 이런 취급 받으려고 하루 14시간씩 공부해서 임용 합격했나 싶고 한창 정신과 다니다가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 2주 전부터 안 갔는데… 다시 다녀야될 것 같아 자존감 바닥나고 자괴감 들어서 죽어버리고싶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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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