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은것중에 전남친 최악발언 얘기해줄까?

둘이 내 자취방에서 라면먹다가 걔그릇에 내가 라면덜어주는중에 나 손 데임 

그릇놓치고 뜨거워하고있는데 놀라지도않고 괜찮냐 묻지도않음 ㅋㅋㅋ 왜 걱정도 안해주냐 화냈더니 

“여자 손에 상처가 있어줘야 집안일 하는 티가 나지” 정확하게 이러게 말하대? 바로 나가라하고 헤어짐  

아직도 그말이 기억난다

[삭제된 댓글]

(2023/10/09 11:35:1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주작아니야 다걸고

[익인2]

어느 시대 사는 사람이야ㅋㅋㅋ

[익인3]

말도 안돼

[글쓴이]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가 신태일이었음

[익인6]

와 어디서 그런 쓰레기를 주워온거야.. 잘 버렸다 ㄹㅇ

[익인15]

으 ……. 헤어져서 다행이다 진짜

[익인4]

거짓말이라고 해줘라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와;

[익인7]

이런썰 솔직히 친구 중에 한두명은 있어서 주작이라고못한다 진짜로

[익인8]

어쩌다 그런사람을...!

[익인9]

미쳤나 농담이어도 진심이어도 싫음

[익인10]

입으로 똥을 싸고 지x

[익인11]

ㄹㅇ 내 전남친이랑 비슷한 과다; 내 전남친은 시위현장 지나가다가 여경 보더니 “또또 여경은 꿀빨고 있지” 이러고 내가 뭔 말만 하면 자기 퐁퐁된거냐 그래서 걍 꺼지라고 함.. 짜증나게 헤어지자고 전화하니까 엉엉 울더라; 멧돼지 울음소리같아서 걍 끊음

[익인13]

와 개쎄한 발언

[익인14]

축하해~~~ 이건 파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