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에서 무슨 일 있어서 중간에 펑펑울면서 집으로왔는데 집 문 잠겨져있고 여니까 엄마가 외간남자랑 있는거같고 외간남자는 어디 숨어있어서 그냥 방으로와서 엉엉우는데 엄마는 들어와보지도않고 그러네 아빠는 이혼후에 따로사시고 나랑 연락잘안돼 이혼사유는 엄마외도 24살이라 다컸는데 애정결핍맞는듯 기댈사람없고 친구도없고 신뢰주지도못하고 너무 외롭고 사랑받고싶은데 신뢰주질못하니까 아무데도 터놓지도못하고 거리만 두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엉엉우는데 우는것도 피곤해서 무기력해서 아무걱도 못하겠어 알바뛰쳐나오면서 도로에 뛰어들고싶었어 일 안하고싶어 19살때부터 쭉 일만해왔어서 근데 일안하면 생활비가없어서 일해야해 대학생인데 나도 그냥 공부만하면서 즐기고싶은데 다 너무피곤해 일하기싫어 공부하기도싫고 아무것도싫어 누가 죽여줬으몀좋겠어

인스티즈앱
진지하게 사귐통 와서 힘든 남돌 ㄴ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