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한테 뭔 얘기를 하면 니가 요새 날카롭다 너 어렸을때는 착했는데 지금은 요즘 애들처럼 이기적이다 자기주장이 강해서 대화를 하기싫다 이런 얘기만 하고 있어 나도 엄마 갱년기 때문에 힘든지 삼년됐어 그냥 일상적인 대화도 자존심 싸움하고 승질내고 그런거 기분나빠도 난 참아 갱년기 탓 한번도 안했어 그리고 나를 인간으로 대하질 않아 그냥 막 대해 기본 인간으로써의 존중이 없어 그냥 내가 막다루기 편한 존재로 생각해 진짜 미치겠어 그리고 무슨 얘기를 해주면 자기는 태어나서 그런 얘기 처음듣는대 그러니 대화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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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맥심을 정기구독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