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젤앞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참여하고 지각도 안하고 대답도 열심히 함 근데 교수가 사담할때 나한테 자기 자식자랑 옛날얘기하면서, 정작 내이름도 모르고 고향도 모름 고향 모를수있지 근데 이게 왜 서글프냐면 쉬는시간 십분마다 담타하러 올라가는 남학생들이랑 얘기하면서 고향도 알고 부모님 직업도 알고 이름도 정확하게 다 알더라...... ㅋㅋㅋ 어떤 학생한테는 부모님 사업 잘 되냐고 물어보고 골프치러 다니시냐고 하고. 내가 고향이 촌이고 부모님 직업도 별볼일없어서 피해의식 갖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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