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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 학교가다가 이상한 냄새나서 봤더니 경고등이 하나 (배터리 모양) 커져있는겨.. 바로 인터넷 찾아봤더니 빠른시일내에 교체해주고 천천히 주행하라는거야 그래서 조심조심 주행하다가 갑자기 경고등 2개가 되더니 3개가 됨ㅋㅋㅋ.. 심지어 출근길 시간대라 뒤에 차도 많아소 진짜 당황했어 와 망했다 망했다 하면서 일단은 학교로 갔는데 학교 언덕길 윗쪽쯤에서 내비가 꺼지면서 운전대가 안먹히더니 멈췄거든 다행이도 주차하는 곳에 딱 멈췄는데 나가보니까 보넷쪽에 연기가 엄청나는거야.. 진심 터질까봐 두근두근했어.. 바로 보험회사 긴급출동불렀는데 30~40분 걸린다고 해서 진짜 죽는쥴.. 그 보험회사 출동하시는 분이 안심시켜주셔서 강의 들었는데 강의중간에 손발이 덜덜 떨려서 넘 힘들었다 공업사에 보냈는데 이게 냉각수순환이 고장으로 엔진과열이 된거였음.. 차 타는 익들아 진짜 차 점검 한번씩 받아.. 나도 이런 경험은 첨이라 불안하고 막 심장떨리고 ㅠㅠ 위험했어 진짜
2후~3초 들아 뭐가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