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오늘 한강에서 드론쇼 보고 술 마시기로 했는데 친구가 애인도 같이 보자고 해서 내 애인도 데려갔어 한강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았고 친구네는 나중에 왔어 우리는 2년차고 친구네는 한달차야 그래서 내애인이랑 친구는 좀 봤는데 친구 애인은 초면이야 친구가 둘이 서로 누구누구다 소개시켜줬어 내애인은 아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 인사하는데 친구애인이 인사를 안하고 다른데를 보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친구한테 작게 무슨 일 있었냐 하니까 친구가 자기 애인한테 이렇게 사람 많은데에 올거라고 설명을 제대로 못해둬서 애인이 화가 나 있다고 자기가 잘못했대 그게 서로 그렇게 기분나쁠 티 낼 일인가? 싶었지만 사람 많은데를 진짜로 너무 싫어해서 예민해지는 수준이라면 이해해줘야지 했어 진짜 내내 기분이 안좋길래 일단 둘만 냅둬야겠다 하고 별 다른 대화 안하고 드론쇼만 봤어 드론쇼 끝나고 친구가 가보고싶었다던 이자카야에 갔어 근데 친구 애인이 계속 폰만 보면서 단톡방에서 하는 이야기를 친구한테만 계속 전달을 하는거야 저건 왜 저러지 어색해서 그런가 하고 애인이 뭐 좋아하냐 게임도 좋아하냐 하면서 말을 걸어도 계속 단답으로만 얘기하고 폰을 계속 보길래 그때부터 우리도 기분이 나빴어 다 먹고 그쪽에서 2차 이야기를 해서, 안가려다가 자리를 옮기면 괜찮을까 싶어서 그냥 따라갔어 근데 2차에선 더 심하더라 사람과의 대화에 끼지도 않고 폰만 보면서 친구한테 자꾸 껴안는 스킨십을 하능거야 그건 우리가 앞에 있는 걸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느꼈어 친구는 우리 기분 나빠진거 눈치채고 쩔쩔매고.. 그래서 친구 애인 자리 비웠을 때 얘기했어 원래 저러냐고 아니면 우리가 뭐 잘못했냐고 친구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낯을 심하게 가려서 그렇다 미안하다 그러는데 우리는 이미 너무 기분이 상했고.. 친구 애인 오고는 그냥 티 안내고 웃으면서 마저 먹다가 자리 파하고 돌아왔어 그리규 친구가 미안하다고 카톡이 왔는데 괜찮다 니가 미안할건 아니고 그 친구가 우리한테 뭐 불쾌한거라도 있었는지 얘기 잘 해봐라 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 일단 말은 안 통하는데 전반적으로 내 애인의 태도가 불쾌했대 자기들 커플티 입고 온 것도 초딩이냐 고딩이냐 말하는거도 사람 놀리는거같아서 기분 나빴대. 나이소개 할 때 자기가 빠른 96이라서 동갑일수도있다고 했을 때 내 애인이 스이바 나 빠륻95야 라고 욕하면서 말했다는거야.. 그래도 자기는 꾹 참았다 계속 참고 있었다 그 태도가 자기는 한계치급이었다 거기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네 근데 우리 입장을 말하면 그렇게 서로 놀리듯이 말하는 건 내친구랑 나랑 맨날 그렇게 노니까 애인도 평소에 같이 만날 때 처럼 한거고, 나이 얘기할때 나랑 내 애인은 욕한 기억은 없어 내 애인이 상대가 어색해하는 상황에 냅다 욕하는 생각없는 애도 아니고 만약 욕을 했다면 내가 등짝을 때렸을거야 처음 봤을 때 부터 그쪽이 기분 나빠보였으니까 우리도 신경쓰고 있었거든.. 그렇다고 옥이 안나오진 않았어 2차에서 얘기하다가 “아니 XX 댕웃겨” 이런정도는 한 건 맞아. 근데 이건 친구애인이 말하는 나이 이야기할때가 아니잖아. 2차엔 그 분은 전혀 참여하지 않기도 했어. 근데 친구도 내 애인이 소개할때 욕을 한 것 같기도 하다는거야… 이건 결국엔 팔이 안으로 굽는걸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대화는 그만뒀어 친구는 자기 애인이 낯을 많이 가리긴 하는데 예전부터 봤던 언니도 그런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한다, 라고 말 하는게 그런 태도는 내 애인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느꼈던 태도의 문제는 처음 만나서 인사하는 그 순간부터잖아 이거 우리가 잘못한거야..?
오늘 한강에서 드론쇼 보고 술 마시기로 했는데 친구가 애인도 같이 보자고 해서 내 애인도 데려갔어 한강에 사람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 잡았고 친구네는 나중에 왔어 우리는 2년차고 친구네는 한달차야 그래서 내애인이랑 친구는 좀 봤는데 친구 애인은 초면이야 친구가 둘이 서로 누구누구다 소개시켜줬어 내애인은 아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 인사하는데 친구애인이 인사를 안하고 다른데를 보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친구한테 작게 무슨 일 있었냐 하니까 친구가 자기 애인한테 이렇게 사람 많은데에 올거라고 설명을 제대로 못해둬서 애인이 화가 나 있다고 자기가 잘못했대 그게 서로 그렇게 기분나쁠 티 낼 일인가? 싶었지만 사람 많은데를 진짜로 너무 싫어해서 예민해지는 수준이라면 이해해줘야지 했어 진짜 내내 기분이 안좋길래 일단 둘만 냅둬야겠다 하고 별 다른 대화 안하고 드론쇼만 봤어 드론쇼 끝나고 친구가 가보고싶었다던 이자카야에 갔어 근데 친구 애인이 계속 폰만 보면서 단톡방에서 하는 이야기를 친구한테만 계속 전달을 하는거야 저건 왜 저러지 어색해서 그런가 하고 애인이 뭐 좋아하냐 게임도 좋아하냐 하면서 말을 걸어도 계속 단답으로만 얘기하고 폰을 계속 보길래 그때부터 우리도 기분이 나빴어 다 먹고 그쪽에서 2차 이야기를 해서, 안가려다가 자리를 옮기면 괜찮을까 싶어서 그냥 따라갔어 근데 2차에선 더 심하더라 사람과의 대화에 끼지도 않고 폰만 보면서 친구한테 자꾸 껴안는 스킨십을 하능거야 그건 우리가 앞에 있는 걸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느꼈어 친구는 우리 기분 나빠진거 눈치채고 쩔쩔매고.. 그래서 친구 애인 자리 비웠을 때 얘기했어 원래 저러냐고 아니면 우리가 뭐 잘못했냐고 친구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낯을 심하게 가려서 그렇다 미안하다 그러는데 우리는 이미 너무 기분이 상했고.. 친구 애인 오고는 그냥 티 안내고 웃으면서 마저 먹다가 자리 파하고 돌아왔어 그리규 친구가 미안하다고 카톡이 왔는데 괜찮다 니가 미안할건 아니고 그 친구가 우리한테 뭐 불쾌한거라도 있었는지 얘기 잘 해봐라 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 일단 말은 안 통하는데 전반적으로 내 애인의 태도가 불쾌했대 자기들 커플티 입고 온 것도 초딩이냐 고딩이냐 말하는거도 사람 놀리는거같아서 기분 나빴대. 나이소개 할 때 자기가 빠른 96이라서 동갑일수도있다고 했을 때 내 애인이 스이바 나 빠륻95야 라고 욕하면서 말했다는거야.. 그래도 자기는 꾹 참았다 계속 참고 있었다 그 태도가 자기는 한계치급이었다 거기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네 근데 우리 입장을 말하면 그렇게 서로 놀리듯이 말하는 건 내친구랑 나랑 맨날 그렇게 노니까 애인도 평소에 같이 만날 때 처럼 한거고, 나이 얘기할때 나랑 내 애인은 욕한 기억은 없어 내 애인이 상대가 어색해하는 상황에 냅다 욕하는 생각없는 애도 아니고 만약 욕을 했다면 내가 등짝을 때렸을거야 처음 봤을 때 부터 그쪽이 기분 나빠보였으니까 우리도 신경쓰고 있었거든.. 그렇다고 옥이 안나오진 않았어 2차에서 얘기하다가 “아니 XX 댕웃겨” 이런정도는 한 건 맞아. 근데 이건 친구애인이 말하는 나이 이야기할때가 아니잖아. 2차엔 그 분은 전혀 참여하지 않기도 했어. 근데 친구도 내 애인이 소개할때 욕을 한 것 같기도 하다는거야… 이건 결국엔 팔이 안으로 굽는걸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대화는 그만뒀어 친구는 자기 애인이 낯을 많이 가리긴 하는데 예전부터 봤던 언니도 그런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한다, 라고 말 하는게 그런 태도는 내 애인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느꼈던 태도의 문제는 처음 만나서 인사하는 그 순간부터잖아 이거 우리가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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