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밥먹으면 위가 많이 튀어나오기도하고 평소에 소화도 잘 안되고 속이 안좋은 편이라 무조건 크게 입거든… 근데 허리는 딱 잡아줘야 핏이 이쁘긴하잖아 맨날 크게 사서 보조단추 달아서 허리줄여입고 소화안되면 다시 원래 단추에 끼우고 막 이러는데.. 이런 사람들 또 있으면 어케 하는지 궁금하다.. 큰거 줄여입으려니 핏도 안예쁘고 ㅋㅋㅋ 근데 배 조이면 바로 배아프고 ㅋㅋㅋ 고등학교때 체육복 바지 고무줄도 짱짱해서 배에 착 붙는게 자주 배아파서 바지보다 교복치마를 더 입었을 정도야